고민) 국어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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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경북대 모공
25학년도 경북 모공 입학 성적 (백분위 기준)
언미생지
89 98 2 97 96
본인 25학년도 성적
화미물지
85 98 2 90 77
수학만 3개월 하고 3주전?부터 최근 평가원 기출만 뽑아 품.
현재 상황)
국어 : 지금 모의고사 쳐봐도 시간이 없어서 그렇지 독서는 풀면 다 맞음. 문학을 너무 많이 틀림.
손 안대다가 수능 한달전 쯤부터 문학에 익숙해지기.
예상 성적 75~90
수학 : 거의 미적만 틀림. 미적에 몰빵해서 만점 쟁취
국어 포기하는 대신 자신있는 수학에서 커버.
탐구가 1컷 근처 간다는 전제 하에 수학 한두 문제로 비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
예상 성적 98~100
탐구 : 커리어 하이가 92 92임. (현역 때 ㅠㅠ)
더더욱 탐구에 몰빵 해야하는 상황
국어를 아예 안하는 것은 극단적인가요?
제가 좀 특수한 상황(군대)에 있어서 그런가 효율을 자꾸 따지게 되네요. 밖이었으면 국어도 한 번 도전해 볼만한데 ㄲㄲ..
국어가 매번 시간 박으면서 공부해도 3등급이라 (안해도 3등급;;)
님들이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저 잘하고 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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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만한다고 해서 수학이 오르는건 아니더라고요
균형을 챙기셔야 함
문학 강의 들어보세요
분량 부담되면 고전소설 고전시 현대시 현대소설중에 두개만이라도 들어보세요
그래도 안되면 유기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