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평가원 실전 시험에서 언매가 말리는 느낌이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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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선 그런 느낌이 많지 않거든요.
근데 올해 6월도 그렇고
작수 44번에 행사별 순서도 어쩌구도 그렇고
언매를 뭐 많이 틀리진 않지만(틀리면 한개정도 입니다)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리는거 같아서
이게 국어 시험의 제 근본 문제라고 보여져서요
어떤 강사님 말에 의하면
본인이 언매에 어느정도 시간쓰는지 냉정하게 평가해봐라
거의 안하고 있지 않냐라는 질문을 던지셨는데
솔직히 공부 거의 안하고 모의고사때만 열심히 푸는거 같습니다.
공부량으로 평가원 언매가 해결될까요?
수능 제일 첫 스타트에 만나게 되는 지문,문제가
매체고 그다음이 언어입니다
그래서 그게 긴장감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냥 공부량 문제일수도 있나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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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개귀찮아 어카농
양치기 해보시고
평가원 시험때
평소에 풀던 마인드셋과 조금 다른건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평가원 언매가 훨씬 사설보다 복잡하게 낸다 생각드는데 아닌가요?
음.. 순수 난이도가 비슷할 때
평가원은 난이도를 99% 순도로 어려움을 담아주는 것 같고
사설은 그보다 괴랄한게 큰 것 같아요
그 차이가 좀 체감을 바꾸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