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한테 뭐라고 조언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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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친한 형이 있는데
올해 한양의 수리논술 부활하잖아요?그래서 이 형이 자꾸 자기는 올해 무조건 한양의 논술 합격이다,한양의 논술 합격이 연세대 예비 1번보다 훨씬 쉽다 이러면서 이미 합격한 듯이 말씀하십니다
근데 이 형은 연세대시긴 하지만 이것도 삼수해서 가신 거고,수학도 2등급 맞으셨거든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 이 형 수학 공부 하시는 게 저한테 머리 식히고 싶으면 보라면서 알아먹지도 못할 글 보내는 게 전부인 것 같아요
현실적으로 어떻게 조언하는 게 좋을까요?가능성이 진짜로 있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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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설마 이런것도 못하는 사람이 오르비에 어디있어 ㅋㅋ 형누나들은 이런거 다 하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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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트묻어서 보기 너무 불편함 걍 한쪽면이 아예빨개
진짜 잘할 수도 있고 뭐... 한 번 논술로 두들겨 맞아봐야 알죠
그냥 하고싶으신대로 두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괜히 쓴소리해봤자 손해더군요
메타인지도 능력임
굳이 조언할 필요 없을듯요
한양의 부활은 했는데 최저도 생겨서 최저만 맞추면야 뭐 수시 6장인데 한 장 쯤 지를만하죠
님이 그걸 조언을 왜 함
냅둬요 괜히 조언했다가 안되면 남탓함
그때 가형 2등급이였으면 지금 1등급정도 실력이라서
노예얘기잖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