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2지2는 설의의 꿈을 꾸는가 [1236949] · MS 2023 · 쪽지

2025-08-02 14:20:59
조회수 2,421

메인저격)216학파로서 이원준 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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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원준은 커뮤에서 너무 과하게 올려치기 된다.


->일정 부분 사실. 그런데 그건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호불호가 있는 강사 및 풀이법은 원래 억빠당함. 

이게 무슨 말이냐?


정병훈(이젠 없지만)의 수식풀이, 심찬우의 문학 감상 등

원래 특이한 풀이는 그 타겟층에겐 빨릴 수 밖에 없음.

이건 단순히 홍대병의 문제가 아니라 그만큼 그사람들에게 

유의미한 강의이기 때문


2. 그래봐야 5타따리.


->5타인 것도 ㅈㄴ 기적임. 커리가 ㅆㅃ 무슨 언매도 없고 1주일에 3시간 가량 올라오는게 전부임. 모고도 전체 2회분

그냥 4타인 김상훈과의 커리 비교로 갈음하겠음.

재탕강좌는 지움


3. 강의내용이 이상하다-화암구곡 등등


->이게 제일 웃긴게, 화암구곡 나오고 현1타 강민철이 허구한날 강조하는게 시제임. 당장 강민철이 이번년도 강의에서 화암구곡 예시 든 게 5번인가 그런데 그거갖고 까는게ㅋㅋ


++툭까놓고 말해서, 이원준이 칸트한테서 따온 선후/시제/양/질/인과 등 강의에서 가르치던거 어느 순간부터 강민철,

김승리 모두 가르치기 시작했는데


베꼈다는건 너무 급진적인 주장이라도, 적어도 특이한 내용이라기엔 너무 양사이트 1타랑 비슷한 걸 가르침.


4. 스키마 원툴이다


->그래치면 강민철은 구조독해 원툴, 김동욱은 반응 원툴임.

김동욱이 1년동안 하는게 "반응"  딱 1개인데 전혀 문제없음

그게 얼마나 복잡한걸 함축하는지 알기 때문





뭐가 됐든 내 생각에 정말 유일하게

팔리는 강의보다 해야하는 강의를 하는 강사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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