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진짜 주류 취미 접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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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너무 많이 깨지지만 생산성이 많이 낮아지더라구요..
오르비마냥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스트레스 풀리는 거도 아니고 몸만 나빠지고
가끔 친구들 집 놀러오면 조금씩 즐길 정도만 남겨두고 다 버리던지..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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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새 개념에센스 완강 후, 기출강의 듣는 중입니다. 오르새쌤 문풀 방식이 저한테...
헐 저는 제대로 시작도 못했는데 버리는 바틀 수거하겠습니다.
히비키랑 러셀 글렌모렌지 등등 이것저것 다 가져가세요 ㅜㅜㅜ
이제는 안 마실래요..
어머저랑술취향비슷하시다야 ㅋ
그런데 카발란 솔리스트 라인들은 되게 궁금하긴하더라구요... 바 가면 너무 비싸던데
그러면 피노만 마셔보셔용 ㅎㅅㅎ
피노 메모 !!
그곳에서뵈어요 :)
버리기전에 제발 진짜 제발 초대좀 제블
저희집 너무 누추해서 ㅋㅌㅋㅋㅋ아
길바닥에서도 가능 삽가능 무조건 가능
별개로 글렌모렌지 어때요 한번도 안마셔봄
12년 기준으로는 엄청 화사한 과일향 나고 가벼웠어요
디저트 개념으로 마시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
그런데 바틀 구매는 비추할래요 .. 12년 특성인지는 모르겠는데 뚜따 후에 1~2달 지나니까 힘이 확 빠져버려서 심심해지더라구요 아까워죽는줄
오키감사핮니당
저 줘요 헥헥
전 호더처럼 모으고 있다가 친구들 넷 이상 모이면 하나씩 까요. 집에 오면 한 잔 씩 나눠주고... 혼자선 안 마시게 됨.
맞아요... 혼자서는 뭔가뭔가더라구요
ㄴ저에게 버려주세요…
혹시 그런 고급술들 얼마 정도 하나요
그래도 맛있게 먹을만한 것들은 7만원부터 시작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고숙성이다 싶으면 10만원 후반부터 20~50만원 하고 위로는... 끝도없어서..
일반적인 사람들 기준으로는 10만원전후~ 40,50만원 이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음쓰통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