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제일 허수같았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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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시험날, 나는 고2때라서 학교도 안가니까 학원특강? 같은거 끝나고 친구랑 걸어오면서 수학 문제 뜬거 구경했는데 22번이 문제도 간결하고 할만해 보여서 와 역시 킬러배제 ㅋㅋ 쉬운수학 시대구나~ 하며 서로 집 가자마자 풀어보다가 뭔가 잘못된걸 느꼈던 순간.. 결국 둘 다 포기하고 나서야 깨달았지 우리가 ㅂㅅ이었다는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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