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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대수 (수1) 들어가는 노베 학생입니다. 완전 처음 시작하는거고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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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ㅂ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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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기위해 버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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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4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오댕아..?"반갑게 인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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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감사했슈 6
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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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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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친구항테들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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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얘기하나 5
오늘 배꼽 빡빡 씻었는데 배꼽 만질때마다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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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살 돈 모아서 집을사자 차는 최고의 사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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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내가 기도할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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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참 그대가/406호 프로젝트 첫눈에 널 사랑할 수는 없었을까/캔트비블루 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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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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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수능이 지금까지 본 시험중 커하였음 사설은 항상 박았고 그래서 목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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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꼬얌잉 찾아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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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들중 일부 고파스 핫게에 맞게 수정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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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국가도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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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just need a look in the mirror 0
Need a wish in my pocket Always stretching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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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겨드랑이 냄새가 더 심해서 아무 냄새도 못맡았음... 인간한테도 지는데 ㄹㅇ 근들갑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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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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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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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 감자까앙 나는 무얼 해야할까... 밥이나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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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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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성적도 쭉쭉 오르고 같이 으쌰으쌰 하는 느낌이라 좋음 방학 때 팍팍 늘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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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뛰어난 연고대가 더 나은것같기도 성형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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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할거 1
내일 과외자료 만들고 확통공부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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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1차 0
육남문 183 가망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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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시키면 민초파 애 꼭 껴있어서 어쩔수 없이 먹게되면 맛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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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좆같으면개추 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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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상대가 안되노 14
칼슨 이새낀 대체 언제 못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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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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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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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아 깔아볼까 1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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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빙해볼까 4
취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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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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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닮고 몸도 좋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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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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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라도 어긋나면 내 모든 계획이 틀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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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사깎참으로 살아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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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41 100 합격 못하려나 1차 못붙으면 담임쌤이 팬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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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vs비냉 10
물냉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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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하면 월요일 1시~4시에 하나 7시반-9시 하나 화요일은 그냥풀강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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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게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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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되는 나이 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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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는 수요가 좀 많아서 금방 구해지는데 학교근처는 죽어도 안잡히더라 신기하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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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빨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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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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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못참겠다 6
오르비 안 하려 했는데 어쩔수없음.. 근데 김과외 시작하고 6개월만에 성사 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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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형들이랑 여행가서 소주 몇병 깠더니 그 다음주 5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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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피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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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요거트아이스크림 마라탕 탕후루 황치즈 파스타 꾸덕한치즈 좋아함..
시 하나 얘기해주세요!
시집 한 권 추천좀
시집은 잘 몰라서 ㅋㅋㅋ
엇
작년수특 우라지오 가까운 항구에서
이용악 선생님… “풀벌레 소리로 가득 차 있었다”도 나름 기억에 오래 남네요

좋은시 추천질투는 나의 힘
단 한 번도 스스로 사랑하지 않았노라…
다른 시가는 있...
뭐에요?
승무 <<< 한국시중가장미적으로아름답다고생각함
조지훈 작가분꺼 맞으신가요?
ㅖ
이야… 되게 미적으로 아름답다고 생각하기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생각이 되게 깊고 멋지신 분인게 느껴지네요
간직하고 있는 시가 있는데
제목도 모르고 기억이 안남... 영원히 그 시를 더듬는 중
와… 그것 마저도 애틋한데요
그곳은 어떤가요 얼마나 적막하나요
저녁이면 여전히 노을이 지고
숲으로 가는 새들의 노래소리 들리나요
차마 부치지 못한 편지 당신이 받아볼 수 있나요
하지 못한 고백 전할 수 있나요
시간은 흐르고 장미는 시들까요
이제 작별을 할 시간
머물고 가는 바람처럼 그림자처럼
오지 않던 약속도 끝내 비밀이었던 사랑도
서러운 내 발목에 입 맞추는 풀잎 하나
나를 따라온 작은 발자국에게도
작별을 할 시간
이제 어둠이 오면 다시 촛불이 켜질까요
나는 기도합니다
아무도 눈물은 흘리지 않기를
내가 얼마나 간절히 사랑했는지 당신이 알아주기를
여름 한낮의 그 오랜 기다림
아버지의 얼굴같은 오래된 골목
수줍어 돌아 앉은 외로운 들국화까지도 내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당신의 작은 노래소리에 얼마나 마음이 뛰었는지
나는 당신을 축복합니다
검은 강물을 건너기전에 내 영혼의 마지막 숨을 다해
나는 꿈꾸기 시작합니다
어느 햇빛 맑은 아침 깨어나 부신 눈으로
머리맡에 선 당신을 만날 수 있기를
아 뭐더라… 무슨 노래였던거 갗은데
릴스에서 본건데 이정하 - 다시, 안개 인상깊었어요
내 생애를 걸고 너를 지명수배한다
박상수 - 숙녀의 기분 추천해요.
진짜 현대시랍니다.
현대란 탈을 쓴 근대시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