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독서 지문 출처 아는 국어 고수 있으려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108427
전능한 기만자 가설이 나오고 회의주의자들 이야기,
드레츠키 주장이 나오면서 '갑은 을을 존중한다'가 명제a 면 어쩌고 하면서 나오는데
혹시 이렇게만 듣고도 출처 아는 사람 있을까?
수능 특강이나 수능 완성일 것 같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사라짐
-
노력의 결과가 보이니 좋다 열심히 해서 사탐이나 하라던 놈들 다 입다물게 만들거
-
ㄸㅊㄹㄱㄱ 16
ㅈㅈㄹㅇㄹㅂㅇㄷ
-
대부분의 다른 커뮤는 친목은 커녕 닉언부터 잘리는 범주 안에 들어가는데
-
내 겨드랑이 냄새가 더 심해서 아무 냄새도 못맡았음... 인간한테도 지는데 ㄹㅇ 근들갑인듯
-
내가만든레어뺏겼어 10
나그냥죽을게
-
능지가 처참해요 0
뒤져야겟슴 그냥 너무 슬프고 공부하기 시름 너무 저능해 저능저능해...
-
공통은 준킬러까진 푸는데 확통 세젤쉬 예제도 버벅거림
-
투과목하면 3등급은 따먹을 수 있다고 한 다음에 님들은 표점을 쟁취하고 허수...
-
자취방 귀엽게 꾸밀거얌
-
왤케 덕코가 많나 했다 22
레어 다 뺏겼구만
-
난 초인이다.
-
헬스 주6일 4
헬린이라 근성장 많이 하고싶은데 일단은 시도해볼까요? 보통 숙련자 분들은 주 몇회 정도 하심?
-
서연고 가면 흔하게 볼 수 있음? 말 그대로 유니콘
-
노벨문학상은 영어로 14
노벨노벨프라이즈인가
? 정리하면
• “갑은 을을 존중한다”와 같은 명제를 중심으로 P→Q의 증거 관계를 다룬 지문은 수능/수특/수완 지문에는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하지만, 회의론과 인식론 전반에 대한 철학 지문은 분명 출제된 바 있습니다.
• 위 사례들과 함께 보면, 질문자님이 착각하신 표현은 어떤 철학 요약 문장이나 논술 자료에서 본 것일 수 있겠어요.
혹시 지문의 흐름, 문체, 특정 철학자의 이름(예: 퍼트넘, 버클리, 로티 등) 등이 떠오르면 말씀해 주세요! 더 비슷한 실제 지문 사례를 한번 더 찾아 볼 수도 있어요 ?
리트미트피트/평가원에는 없는것같고 사설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