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는 왜 상대평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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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30분 타임어택으로 표채우기 퍼즐풀이같은 능력이 필요한지 모르겠고
선택과목도 직탐 제외 17개나 되는데
표준점수 제도때문에 난도랑 표본으로 천국과 지옥이 매년 갈리고 수험생들 눈치게임 도박꾼 만들고있고
과탐은 기존 학문과 한없이 멀어진지 오래
어디까지나 과탐보다 좀 낫다지
사탐도 어떻게든 변별해야하니까 좀 짜친다 싶은거 들고오고
20문제 50점 만점짜리라 점수 범위도 좁은데 그안에서 어떻게든 등급은 갈라야겠고..
평가원도 고생이 많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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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상평 vs 탐구 상평
이건 후자가맞다
난 진지하게 영어 상평이 더 낫다고 보는데
영어상평하면 국어 난이도가 약간 떨어질 수 있음
그래도 끝물이였던 16 17은 국영 둘다 난도 적당했던걸로 기억하긴함
수능 국어 수학 영어보다 쓸데없는 짓임 ㄹㅇ
과탐은 개정하면서 내용을 너무 줄여놔서 더 심한듯
지금 수험생들 역량에 인프라면 탐구과목 범위 2배해도 감당 가능할 것 같은데
과탐 원 투를 합치고 사탐도 과목 엑조디아된거 합치고 범위 늘려야됨
ㄹㅇㅋㅋ
+) 과탐 일부 몇몇 킬러들은 보기 한두개에서 갈려서 그냥 찍기+운+탐구과목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지나치게 창조 (찍은 1문제에 따라 1이 2가 되고 3이 되니까)
윤도영이 예전에 주장했던
비킬러 + 준킬러만 풀고 한줄로 밀어서 2등급 받기
이게 진지하게 됐던 시험이 있었다는게 좀 아픔
1.
2. 선택과목 > 그래서 강제 정상화 시킴
3. 표준점수 > 뭐 이건 탐구만의 문제는 아니고
4. 그렇다고 30문제 60분이나 20문제 35분 내면 더 터질듯 탐구 합쳐야 한다 한다 하는데 애초에 고1과학을 없애고 정규범위로 넣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