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미적 허수 조언 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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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5 5월 77 6월 80 7월 84
고1~2 때 모고 성적 보고 수학 잘한다고 착각해서
첫 미적분 수업으로 기원쌤 수업을 겨울방학 동안 들었고
당연한 수순으로 멸망했습니다...
1학기 동안 내신학원에서 단련하면서 미적 근육을 키웠지만
기출을 제대로 봤다는 느낌이 없어요
어떤 개념을 적용시켜 푼다는 느낌이 아닌 그냥저냥 풀다보니 풀리는 느낌으로 문제를 풉니다
보통 공통 준킬러에서 한번 말려서 시간 잡아먹히고 패닉상태로 미적 28 29 30 읽고 끄적대다가 공통 15나 22로 돌아와서 10분 꼬라박고 맞추거나 틀리거나 합니다ㅠㅠ 시험 끝나고 천천히 보면 1~2문제 말고는 풀 수 있는데 시간 재고 풀면 절대 못 풀어요
1. 지금이라도 확통런
2. 기출문제집 쭉 풀어보기
3. 실모 계속 치면서 시간관리 연습
4. 수분감 한 바퀴
5. 뉴런 한 바퀴
수능까지 너무 얼마 안 남은 것 같아 뒤쳐지는 것 같고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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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3
ㄹㅇ 띵곡이니까 꼭 들어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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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시러하능사람먾다는걸알게뙜어 그렇다고 이미 현실에서도 다를 바가 없어서 좌절할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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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은 ㄱㅊ다 그럼 jmt로 딸치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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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퇴실 완료 6
오늘은 좀 늦게까지 해버렸네요...피곤하다
걍 미적하시는게 좋을거 같은디 8월이에요 지금
6모끝나고면 모르겠는데 내신으로 확통했던거아니면 못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