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강사는 자기랑 맞는사람 듣는게 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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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국어만큼 강사 취향 많이 갈리는 과목 없는듯
그러니 남들 평가나 이런거 너무 믿진 말고 한두강이라도 들어보고 결정하는게 맞다 생각함
그리고 한번 듣기로 결심했다면 강사를 전적으로 믿고 진짜 똑같이 해볼려고 노력해야됨 본인이 의심가지고 듣거나 서커스 보는마냥 강사 읽는거 감상하고 박수만 치면 전혀 안늘어
인강 런칭할 정도 강사나 현강에서 유명한 사람들은 실력은 다 검증된 사람들이니까 따라해서 손해는 안볼거야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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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듣기로 마음 먹었으면 믿고 따라가는게 맞죠
의심가지고 들으면 체화가 안되드라
의심 거두고 진짜 강사 하는거랑 똑같이 해볼려 노력하면 많이 늘긴 늘거야 독서는 잘 모르겠는데 난 문학은 이렇게 해서 진짜 많이 늘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