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을 논함은 그닥 어려운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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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시가 더 어려웠음
회자되는건 시가 ㅈㄴ 특이해서
흑역사 많은 사람으로 쉬운 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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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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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ㅂ 6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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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드릴처럼 9
옆애 코멘트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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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가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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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고닉인지 물어보고 다녀야겠다 한명은 만나지 않을까 대충 이상한 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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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뽀옹옹 꼬르륵 삐이익 과외생한테 부꾸러워서 존나 속으로 울음 ㅜㅜㅜㅠㅠ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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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하하 나도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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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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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여기 고12 있으면 제발 수시놓지말라고 소리지르고싶음 5
학군지사는거아니면 목에 칼이들어와도 수시버리지마라 고12들아 제발 N수생들은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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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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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 받은 스트레스를 여기다품 얼굴 못생겨도 올리면 기만쳐주고 몸 안좋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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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금 컵라면 먹냐고 따지는 동생(13세)에게 응 난 성인이야~ 그래도돼 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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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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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해줘 3
방학하고 4.5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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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공주 이나은"3세대 아이돌 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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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까지 긁어온다? 그때부터는 의미없는 사후적 논쟁 대결 다 맞아 보임
그 담 넘는거 ㅈㄴ 어려웠음 ㅅㅂ
개인적으로 통합이후 수필 원탑은 잊음을 논함보다도 문의당기라고 생각...
순수난이도는 이쪽이긴한듯 ㅋㅋㅋ
ㄱㅁ..
흑역사가 많으면 쉬움
잊논은 너무 고평가임
잊는 것은 병인가?
ㄴ 화자는 질문을 던져서 망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통상적인 시각에 반대되는 주장을 하겠군
이거만 딱 밀고 가면 되는 세트인데
현장에서 풀면 다르다고 변호해봄
그 옆에 시는 현장 임팩트도 없었고 무난히 풀었는데
시간 쫄리는데 잊 보면 멘탈잡기 어려움
본인 24 언매 37번 틀린 98점임
딱히 그렇게 매년 회자될 정도는 아니었단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