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능(문과)과학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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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지않나요?? 과학지문을 아무리 분석을해도 정작만나면 비례관계이런거 다 잡아놓고도 문제에 적용이 안되요 작년 6월 9월ㅈ과학지문은 쉬워서 괜찮았지만 이번 수능은 진짜 너무어렵든데 다 맞으신분들은 어떻게 잡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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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맞앗는데 지문내용이뭐엿죠?
부럽..전 과학만 나갔음
222 ㅇㄱㄹㅇ
'변하지않는것'을 잡는게 중요하더라구요. 문과 과학 기출은
맞아요 이번엔 부력
부력문제였었나
상식적으로 접근하면 이해가 안되서 오답으로 들어가는데
지문에 정확하게 오답의 이유가 있어서 풀만했어요.
다른 거 다 풀고나서 다시 한번 문장 하나하나 다시 보니까 답이 보이더라구요.
그 5가지의 선지중에
1. 지문을 통해 알 수 없는 것
2. 확실하게 맞는 것
3. 확실하게 틀린 것
이 3가지 중에 3번을 고르면 이기는거
지문을 통해 알 수 없는 것은 그냥 패스해야함 혹시나 하고 이거 고르면 fail..
전 부력을 미리 속에서 이해하실러고 노력했는데 도저히 머리가 빵꾸날것같았음..
전 이해 포기하고 도식화 가능한 정보 메모하고
그거로 비교하며 푼..
10분 정도 남아서 가능했네요
저도 10분 남아서 마킹다하고 7분정도만에 풀려고했는데 하..
그거 답지를 지우려하지 말고 정답을 찾으려 하면 쉽게 보일 거에요
솔직히 그 문제가 오답선지들은 진짜 ㅎㄷㄷ 한데 정답선지는 양심적으로 준 거 같음
아하 부력
쉽던데
과학지문이 제일쉬웠는데
전 그게 젤 어렵던데ㅠ
시간분배상 안풀면 딱이겠다 싶어서 문학으로 바로 넘어갔는데 ㄹㅇ수능볼때 제가 잘한것 top2임
Top1은 무엇인가요?ㅋㅋ
저는 확실히 답이 안되는 선지들 지우고 그나마 가장 답이 될만한거 골라서 맞혔어요
전 그것도 안보이던데 하..
지문 아무리 읽어도 이게 맞는지 틀리는지 모르던 선지 몇개 있었는데 그거 다 틀린거라고 생각하고 제끼니까 그 순간부터 의외로 답이 수월하게 나오더라고요.
저는 시간없어서 찍었는데 둘다맞은...
상황을 머리속에서 시뮬레이션 돌림
시간이 도저히 없어서ㅋㅋㅋㅋ 지문은 못읽고 선지만 읽고 풀었던.... 지금 생각하면 노답인데 다맞음..
저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