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라몬 [1325791]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8-01 00:28:53
조회수 757

심찬우 쌤 설명이 뭔가 너무 단정적이라 자주 까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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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도 있고 ㅇㅇ

https://orbi.kr/00074092191/

근데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함

rare-서태지와아이들 4집 rare-쉬라몬 rare-디지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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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믿 · 1025045 · 08/01 00:34 · MS 2020

    찬우쌤은 다른거보다 오르비 광고사진때문에 까이는거 아녔음? 라고할뻔~

  • 다믿 · 1025045 · 08/01 00:34 · MS 2020

    근데 ㄹㅇ 포즈 킹받는듯

  • 쉬라몬 · 1325791 · 08/01 00:35 · MS 2024

    이건 ㄹㅇ임. 손가락 위치가 너무 걍 아오

  • 노동이 · 1316960 · 08/01 00:58 · MS 2024

    이번에도 너무 단정적이라 까이는 거 아님? 쇼츠 보면 정설적인 해석을 그냥 비웃던데

  • 쉬라몬 · 1325791 · 08/01 01:01 · MS 2024 (수정됨)

    네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비웃는 뉘앙스가 느껴지긴 함.

    "정설적"인 해석은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라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인 해석은 그러한 관용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직설적으로 '입에 가시가 돋는다'를 해석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시가 돋다'라는 관용구는 부사어를 대동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보통 관형절로 쓰인다는 점에서 후자의 해석이 퍼진 이유가 충분히 납득도 가고 그 설명 역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