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쌤 설명이 뭔가 너무 단정적이라 자주 까이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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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도 있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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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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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우쌤은 다른거보다 오르비 광고사진때문에 까이는거 아녔음? 라고할뻔~
근데 ㄹㅇ 포즈 킹받는듯
이건 ㄹㅇ임. 손가락 위치가 너무 걍 아오
이번에도 너무 단정적이라 까이는 거 아님? 쇼츠 보면 정설적인 해석을 그냥 비웃던데
네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비웃는 뉘앙스가 느껴지긴 함.
"정설적"인 해석은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라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인 해석은 그러한 관용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직설적으로 '입에 가시가 돋는다'를 해석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시가 돋다'라는 관용구는 부사어를 대동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보통 관형절로 쓰인다는 점에서 후자의 해석이 퍼진 이유가 충분히 납득도 가고 그 설명 역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