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찬우 쌤 설명이 뭔가 너무 단정적이라 자주 까이는 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92449
어그로도 있고 ㅇㅇ
https://orbi.kr/00074092191/
근데 이건 좀 논란의 여지가 있긴 함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저옯창인가요 2
녜
-
개조은데
-
슈냥 정벽?
-
동욱쌤 아들분은 나랑 동갑임..
-
뭐만하면 다 정치태그를쳐다너
-
고13모 11111(전체 3틀) 고19모 11441 고23모 11422 고26모 21311
-
얘기괜히꺼냄 하
-
약대 순위는 4
어떻게 되나요 전혀 모름
-
go round the outside round the outside round...
-
오늘 내 상태 7
-
마플 이런거 두께 보니까 사람이 하는게 아니네 이동훈이나 살까.........
-
. 6
-
아니 문제 일부가 쎈 고난도보다 어려운거같은데
-
난 너를 사랑해 6
왜?
-
건동홍 가능? 5
국어 2 수학4 영3 사탐 4 4 인데 확통이고 수학만 하느라 사탐을 못함 재수...
-
몰랐지
-
할 데가 없네 할 수 있는 법 아시는 분 있나여
-
방금 꺼진 불의 사명, 처음부터 끝없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
오면 맛있는거 사드릴게
-
면에 소스 반 올려 먹고 나머지 반 밥 비비기
찬우쌤은 다른거보다 오르비 광고사진때문에 까이는거 아녔음? 라고할뻔~
근데 ㄹㅇ 포즈 킹받는듯
이건 ㄹㅇ임. 손가락 위치가 너무 걍 아오
이번에도 너무 단정적이라 까이는 거 아님? 쇼츠 보면 정설적인 해석을 그냥 비웃던데
네 맞다고 생각해요. 너무 비웃는 뉘앙스가 느껴지긴 함.
"정설적"인 해석은 표준국어대사전을 따라야 하지 않나 싶어요. "일반적"인 해석은 그러한 관용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직설적으로 '입에 가시가 돋는다'를 해석한 결과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가시가 돋다'라는 관용구는 부사어를 대동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보통 관형절로 쓰인다는 점에서 후자의 해석이 퍼진 이유가 충분히 납득도 가고 그 설명 역시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