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이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88991
경영 점수로 쫄아서 정외 씀
존나 아쉬워서
경영 쓸 걸 이런 글 씀
특정당해서 있는 대로 조리돌림 당함
20살 성인 된지 3개월 되던 당시에
천하의 씹새끼가 됨
어디 동아리 들어가도
니가 어디라고 여기 오냐 소리 들음
인터넷에서 발생한 모든 정외 관련 사건
내가 했다고 누명 씀
디시에 여자 성희롱하는 글
설정외 정시 밝힌 누가 지속적으로 씀
당연히 나라고
누명 씀
군대 자대배치받은 직후 에타에 올라온 글:
'그때 여자 성희롱하는 글 누가 씀?'
개추 가장 많았던 댓글:
'카투사 간 걔임 ㅋㅋ'
전역 후에도 시선 못 견뎌서 휴학함
아직까지도 휴학
다음 학기 복학인데
엄두가 안 남
이 정도면 설명이 되었을라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근데 이세상에선 그러면 호구밖에 안되는거같구나
-
희망사항입니다
-
프리미엄 죽음? 21
ㅋㅋ 굿다이노
-
ㅂㅂ 16
나도 이제 수능까지 휴릅 한다 재미없겠네 이제 차피 옯뉴비라 아무도 관심없겠지만...
-
일케 일관적인게 좋음?
-
아니.....
-
룸메 씨발년아 14
묻지도 않고 남의 신발을 왜 갖다 쳐버리냐
-
마사카....
-
레어 팔아요 14
귀여운 레어 많아요
-
그놈의 장례식 장례식 15
나도 나중에 잘 부탁해
-
207형 땜에 13
공부가안돼…너무 슬퍼서
-
어서
-
저랑 사귈땐 스토리에 밥먹듯이 인생네컷 올리던 애가 남친사귀는 1년동안 단한번도...
-
1교시에 그 강사가 되겠다는거랑 비슷한거거든요..
-
아니 사설 실모 점수 잘 나오는데 9모 왜 망한거지
-
오랜 생각이다
뭐하는 거지 쟤네
개쓰래기놈들이네 설대생수준이저럼?
우한폐렴 당시에
사회화 ㅈ도 안 된 새끼들이
차고 넘쳐흘렀음
별 병신들이많네
그냥 맞춰서 정외온거아님? 진짜대학에서저럼다들?
ㅇㅇ
마치 정외에 무슨 큰 야망이있는것처럼 써놓은게웃기네 만점맞았으면 설의갔을거면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헐...저 인간들 걍 아무렇게나 생각하고
막 누명을 씌우다니 진짜...인류애 박살날 만하네요 ㅠㅠ
저 에타 글에서 찐내 확 올라오네 ㅋㅋㅋㅋ 어우;
고대로 옮기시죠 저랑깐부해요
정외가 좀 정치질 ㅈ목 우르르메타 심하다던데 진짜엿던건가
설대 많이 실망이네
역시 학과 닉값은 정외평..
꼭 시발 대학마다 과 단위로 좆목하면서 정치질 하는 놈들이 있음 ㅋㅋ 진짜 공부나 잘하지 빡대가리 병신들 많음
와..
역시 좌파 1짱 정외평 ㅋㅋ
수능을 다시 보시는거 어떨까요
24수능 망치고
자살시도한 거 생각나네요
문학 강화 비문학 약화 때문에
살면서 본 적 없는 국어 백분위가 떠서,,
역시 음침은 정외
에타 악명이 소설이 아니었네
특정은 어떻게 당함? 현실에서도 저런 말한거 아님?
성적표를 깠거든요
근데 제2외가 5등급이었음
아
제2외 5등급 성적 깐거랑 특정당한게 상관이 있나요? 진짜 이해가 안돼서 물어봅니다
에타에서 제2외 5등급 인증하고 설정외 말고 경영 쓸걸 ㅠ 이렇게 하고 현실에서도 성적표 인증했다는 뜻인가
현실에서 성적 물어보는데
음침하게 구라를 까진 않죠
어차피 누군지 특정돼서 이제 커뮤에다가 글써도 상관없는건가
긁으시네요?
얘는 걍 공감을 못함 ㅋㅋ
역시 정치외교학과라 정치질 실습이들어가는군
역시 대 설 대
카투사 나오셨군요
설평살인스텝 카라이 카라이

ㄷㄷ맘고생 엄청 했을텐데 진짜인터넷 상에서 저격 한번 먹어도 상처 많이 받았었는데
이건 상상도 안되네
고생한만큼 더더 성공하실거임
정시러 입장에서 경영쓸걸 걍 해볼수있는말 아닌가 ㅋㅋㅋㅋ 설령 즈그들 맘에 안들었다해도 그런말은 그래도 안했으면 좋겠다하고 끝낼일이지 사람 한명 마녀사냥 해버리네 돌려차기 죽빵에 꽂고 싶네ㅋㅋㅋ
댓글에 정외과에 예쁜 사람 많더라 에라이 스윗물소 십새기야 ㅋㅋㅋㅋㅋ
아니 이게 맞나 원래 걍 같은 과동기끼리 자기과 까고 다니는거 아니었음?
지잡대도 아니고 서울대가 저런다고 ㅋㅋ 와우
힘내세요..ㅠㅠㅠ
이게 정말 내가 가고싶은 정외인가.. 다시 한번 보게 되네..
응원은,,합니다 ㅎ
다만 저같은 경험은 하지 않길 바래요
선생님 어떻게 버텨 오신겁니까... 하하
자살시도 2회 경력 보유중임뇨
씨발 설평도 만만치않네 ㅋㅋ
에타글 ㄹㅈㄷ
과 닉값 ㅆㅅㅌㅊ ㅋㅋ
정치질goat대학 ㅋㅋ
ㄹㅇ
정외가 뭐에요?
정치외교
근데 특정을 어떻게 당해요?
그게 어떤 사람인지 알 수가 있나?
성적표 가지고 했더라고요
제 성적표가 워낙 특이했어서
성적표요?
성적표를 동기들이 볼 이유가 있나요?
성적을 물어보는데
구라를 칠 이유는 없으니까요
아 그럼 누군지 특정하려는 질문에 낚이셨나요ㅠ
안타깝네요 ㅠ 제 과외쌤도 2명 다 서울대라 궁금한게 좀 생겼네요
복학하시고 학교생활 잘 하세요
경북대 에타는 유익하기라도하지
와 진짜 개븅신같네... 정신병자들 아닌가
아니 맘에 안들 수도 있는거 아닌가? 왜 자꾸 야랄떠는거임
그리고 연관도 없는 일들 가지고 누명씌우는건 진짜 악마같은 새끼들이네... 저런 놈들 때문에 작성자님 무너지지마세요 ㅠ
그게....계집들 종특이니까...
ㅋㅋㅋㅋㅋ
단지 저 말 하나만 가지고 대학생 성인들이, 그것도 서울대생들이 한명을 저렇게 왕따시킨다고...? 설정외에 아는 사람 있는데 충격이네 그럴줄은 몰랐는데
정외안가길잘했다
음..;;이게뭐지다노
설평
아오 설평 ㅋㅋ
인민재판은 역시 좌평 ㅋㅋㅋㅋㅋ 와 진짜 특정안되게 구라 섞어가면서 글 써야되는구나
저 사람들의 행동에는 단순한 예의없음이 아닌 어두운 심리가 있다...
만약 컴공과 학생이 "아..의대쓸걸.." 이라 한다면..?
진짜 컴공에 미쳐있는 우리들의 체크 공대남들은
"ㄹㅇ ㅋㅋ"
"컴공 ㅈ망함 요새 chatgpt 딸-깍임"
라고 말하면서도 속으로는
"파이썬이 어쩌고..C++이 어쩌고.."
말과 다르게 자신의 과에 자부심이 넘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러나 정치질학과는..?
주변 한다는 얘기들이
"그 과 나오면 국회의원함 ㅇㅇ?"
"거 문과 뭐 먹고 살순 있나? ㅇㅇ?"
"문과가 어딜끼노 ㅋㅋ"
"취업 ㄱㄴ..? 철학과랑 현피뜨겟네 ㅋㅋ"
온통 문과에 대한 시비와 조롱뿐....
이과하고의 경쟁은 애저녁에 관둠..그러나 문제는...
비교대상이 되는
경제. 경영.
이쪽은 주변사람들이
"캬 ㅋㅋ 문과탑이구나?"
"이욜~ 로스쿨임?"
거의 무슨 예비 변호사로 알아줌.......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비교질, 이과들의 긁히는 질문들.....
"국회의원이야?"
아 그런건 아니야
"국회의원이야?"
아니야
"국회의원이야?"
아니라고 ㅅ발
역설적으로 서울대를 감으로 인해서
정치외교학과의 열등감은 더 크게 자라난다....
익명 커뮤니티에
첫번째 레슨! 폄하한 너!
두번째 레슨! 이과간다하는 너!
그저 쿨한척하며 익명으로 한 개인에게
자신의 열등감을 표출한 글....
달린 답글은...
"소신발언 개추 ㅋㅋ"
"멋있다"
"정외 이쁘더라"
..........
열등감을 채워주는 답글들......
서로가 맞다고 확신을 심어주는 답글들....
정외는 짱이라고 정외는 이쁘다고
정외를 무시하지 말라고
정외를 경제 경영과 같이 봐달라고
소리치는 저 발버둥.........
참으로 처절하다....
너무도 안타깝다.......
무슨 지방 2년제 썰이어도 어이없을 지경인데 서울대네..
이런 글 보면 대체 뭘 위해서 n수를 박고 학벌좀
높여보려고 목을 매야 하는건지 착잡해져요
푸시과 특임

뭐라고 위로를 해드려야 기운이 나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