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위기감을 느낀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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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목표는 경기대학교입니다. 현재 화작, 확통, 영어, 생윤, 사문 기준 성적은 42233이며, 국어는 하루 4시간 이상 공부 중이지만 등급 상승이 없고, 마더텅 3권을 풀며 오답도 정리하고 있으나 모의고사에서는 시긴분배와 지문 구조 파악이 어렵고 읽는 것도 힘든 상황입니다.
이제는 국어를 4등급 정도로만 유지하고, 수학과 탐구(사문, 생윤)에 더 투자해야 할지 고민됩니다. 어머니는 국수영보다 사문 1등급이 더 쉬우니 탐구를 올리라고 하시고, 국수영은 지금 해도 안 오를 것 같다는 입장입니다.
수학은 현재 4규 시즌1 교재로 하루 2시간 이상 하고 있으며, 재수생과의 경쟁도 느껴져서 더 늘릴지도 고민됩니다.
사실 이런 글을 싸는거 자체가 허수긴 하지만 실수분들이 여기 많아서 희망을 가지고 질문 드려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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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33이면 경기대 걍 가지않나요
수능 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최대한 올려볼려구요
그 성적이면 그냥 경기대 가실텐데
근데 막 넉넉하게 가진 않지 않나요??
제 친구 미디어영상학과 그냥 들어가던데
학교선생님이랑 상담해봤는데
국수 백분위 82~3이상은 넘겨야지 인경기 높은과 갈 수 있다고 해서요 ㅠㅠ
인서울 노리셔도 될 거 같은뎅
탐구 좀만 빡세게 해봐요 사탐 11 은근 든든함
제가 손이 느려서 사문 타임어택이 심하더라구요 .. 노력해보겠습니다
실모양치기 하세요 ㄹㅇ 좀만 익숙해지면 강k급 아닌 이상 웬만한 실모들 15 20분컷 나요 저도 사문 쭉 2 뜨다 실모 양치기 박고 수능때 만점 받음
선생님께서 머리가 좋으셔서 그런게 아닐지..
제가 머리가 나빠서 빠르게 안되더라구요
수학도 아니고 사탐은 머리빨이 크게 없다 생각하긴 해유 그리고 수학 2면 머리 있으신거임
넵 실모 열심히 풀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