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삼반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85835
삼반수 포기하고싶은데 또 포기할려니까 그것도 애매한데 제 심리가뭘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드릴
-
작년꺼 너무 끌어다 쓰는데.. 재탕이면 퀄리티라도 좋아야지 문학은 늘 별로고 독서는...
-
1. "경상대 의대? 아이고 공부 잘한다면서… 왜 그런 대학을 갔니?" →...
-
보는게 훨배 낫지않나요? 교육청 기출 양치기겸 보려하는데 혹시 따로따로 낱장으로...
-
나의 적 8
ㅡㅡ
-
8시간만에방전되고집중력어디떨구고와서효율마이너스일억찍고그냥개같이멸망햇다다오늘은버리는날이...
-
한판해봐야지
-
. 5
-
이런
-
정석민 3
지금 듣기 시작해도 되나요.. 국어 진짜 좆된거 같은데 2년동안 하나도 늘지 않았어요
-
뭐라하는게 아니라 순수 궁금증임... 허구한 날 유증때리고 분할상장에 주주들...
-
쌍지 팁좀주세요 2
이번주말에 메가 사서 시작할건데 밤 12시 ~ 새벽 4시 이렇게 맨날 공부할듯한데...
-
ㅏㅕ
-
헉
그냥 무기력하고 확신도 없고 그런데 욕심은 있는 그런 상태죠 뭐...
저도 그럽니다
의지는 이미 밑바닥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공부 너무 힘들고 돌아갈 대학이 있다는 것도 굉장히 크고 뭐...
그쵸 제가 기숙사 신청을 해놨는데 붙어서 입금만 하면 되는데
이걸 입금하고 삼반수포기를해버릴까 아니면 삼반수를 할까 너무고민되네요
전 솔직히 건대정도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의지력이 그정도면 사실 안하는게 본인한테 이로울 거라 생각해요.
저도 군대 간 김에 수능준비 했는데
그냥 2년동안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 돼서 ㅋㅌ
차라리 놀걸 싶더라구요
그러한 사유로 실패할 확률이 더 커보인다면 진지하게 스테이추천함
편입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