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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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포기하고싶은데 또 포기할려니까 그것도 애매한데 제 심리가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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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유치원 애기들이 그네 타면서 대한민국 군대들 지금까지 뭐했어! 이러고있네.. ㅅㅂ..
그냥 무기력하고 확신도 없고 그런데 욕심은 있는 그런 상태죠 뭐...
저도 그럽니다
의지는 이미 밑바닥이고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공부 너무 힘들고 돌아갈 대학이 있다는 것도 굉장히 크고 뭐...
그쵸 제가 기숙사 신청을 해놨는데 붙어서 입금만 하면 되는데
이걸 입금하고 삼반수포기를해버릴까 아니면 삼반수를 할까 너무고민되네요
전 솔직히 건대정도면 충분히 훌륭하다고 생각하고, 의지력이 그정도면 사실 안하는게 본인한테 이로울 거라 생각해요.
저도 군대 간 김에 수능준비 했는데
그냥 2년동안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 돼서 ㅋㅌ
차라리 놀걸 싶더라구요
그러한 사유로 실패할 확률이 더 커보인다면 진지하게 스테이추천함
편입도 괜찮은 선택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