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 강의 보고 감탄하는 사람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79596
이원준 방법으로 효과를 봐서 좋다좋다 하는거임 아니면 체화는 모르겠지만 그냥 보기에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거임? 체화가 쉽지 않아보이던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짱쉬운거 28
어디게요
-
몸매 > 얼굴 18
반박 안받음
-
시발걍시킴 ㅋㅋ 13
음식얘기좀 그만해.. 돼지 아니어서 살아써
-
선착순 2명 만덕 드림
-
선착순10명10000덕 14
ㄱㄱ혓
-
급찐급빠가 심함 11
재수 중에 15키로 찌고 삼수하기 전에 10키로 감량 삼수할 때 10키로 찌고 대학...
-
으아아 배꺼질때까지 못자겟군
-
삼수이상부터는 이럼 12
걍 후반기되면 산책하는 강아지 발로 차버리고싶고 뭔지앎? 편하게 생각없이 살아도...
-
나랑 불행배틀할 사람 18
불행호소인들은 다 나가셈
-
잘해라좀
-
캬캬캬캬캬캬 9
-
손아섭 한화 뭐냐ㅋㅋㅋ 25
와ㅋㅋ
-
언제나 새르비는 21
맨닐 보이던 사람만 보인다
국어의 수학화
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수스퍼거에겐 좀 알맞을듯
여기서도 이야기가 나왔지만 LEET 언어이해 1타인 이유와
수능 국어 1타가 아닌 이유를 동시에 알 수 있다고 한 게 생각납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방법이 수능 국어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는 말씀이신가요?
분명히 좋은 강사고 좋은 방식 중 하나라고는 생각합니다.
다만 LEET 응시자의 학업능력과 수능 응시자의 학업능력의 편차를 생각하면
호오가 극명하게 엇갈릴 수 밖에 없는 스타일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지 않나 생각합니다.
방법이 좋아보여서 좋다하는건 걍 겉멋든 허수인데
이원준의 방식을 체화하고 그걸 지문에 적용해서 효과를 얻음으로써 이원준이 좋다 하는거죠..
근데 확실히 다른 강사들에 비해 강의랑 체화하는게 어렵긴해요
근데 한번 체화하면 그 이후부턴 지문을 술술 읽을수 있는거죠
그냥 ‘선명하다‘ 라는 느낌을 확 받음. 보통 국어라는 과목이 항상 애매하고, 말로 못하는 느낌이 있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말 수학처럼 딱 떨어지고 깔끔하게 모든걸 설명해줌
혹시 이원준 쌤한테 도움 많이 받으셨나요?
네 ! 감으로 푼다고 느꼈었는데 이젠 선지마다 명확한 근거를 대면서 넘길수 있다고 느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