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는 진짜 망가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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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버리고 온다는둥 별 이상한 부심 부리길래
커트라인 봤더니 연고대 근처도 못가는 점수네
그건 03~07학번정도입니다
본인들 태어나기도 전임
초등학교 다닐 때 IMF 터져서 부모님 추락할때
빨리 안정적+전문직 가려고 하던 시절이죠
20년은 됐음
왜 그 시절 선배들 하이커리어를 본인이 빨아먹으려고 하는지
이 비슷한게 지거국인데
“연고대 버리고 오는~”
이건 문자 그대로 쌍팔년도 시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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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어디 올려칠 때 연고대 들먹이더라
머저리들이 지들도 서울대에 갖다 비비기엔 좀 에바라고 생각하는거지
뭔 ㅅㅂ 연고대는 동네 강아지인가
??? : 연의 버리고 교대 선택한 나자신 칭찬해
1965~70년대에 부산대 화학공학과 입학하신 어르신은 지금 현재기준으로 연고대 공대급인건가요?
지거국 폭락은 이미 80년대부터 확실했는데
YS가 대학 설립 기준을 낮춰주면서
수도권에 신생대학들이 설립되고 완전히 관짝에 들어가죠
그 어르신 고향이 부산이거나 4년 장학금을 받으셨다면 받으신 점수 자체는 연고대급일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그땐 서울 올라가는 비용 자체가 터무니없이 비쌌기 때문에
가난한집 인재들이 지거국을 많이 선택했어요
4등급들이 연고에 왜 비비노
서울교대정도면 뭐 4등급까지는 아닐수도 ... 있지만
어쨌든 연고대뻥카는 에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