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러지는 누가 봐도 버러지 새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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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나한테 시비터는 인간이 있었거든
그런데 좀 많이 예의가 없더라고
단순히 나이 차이때문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으로서 지켜야되는 그런 예의 말이지
그럼 너는 예의바른 사람이냐? 완전하냐? 고 묻겠지
근데 내가 불완전해도 이 새끼가 나한테 병신짓을 해도 되는건 아니거든
내가 이 새끼한테 병신짓을 하지 않는 한
예를 들면
나는 전공이 있고 이걸로 면허가 있는데(신상때문에 밝히진 않고 있음)
이 대목으로 고작 n수생따리가 날더러 틀렸다고 하면 안되거든
이걸 말하면 늘상 나오는 말이
“우리 부모님도 그 직업인데요“
그럼 의사 아들 딸은 진료도 가능하지 않겠어?
근데 본인도 렇게 생각할까?
뭐하는 새끼일까
나는 오르비건 어디건 누구 궁금해하진 않는데
닉네임으로 검색을 해봄
오죽 인간이 글러먹었으면 내가 이러겠어?
나한테 쌍욕박아도 그러려니 하는데
커뮤에서 열내지말라지만
나도 사람인데?
그런데 글들을 보니
덧글로 싸움난게 있는데
그 수십개 덧글 중에서
능지라는둥 쌍욕도 나왔는데 이것마저 베플임
‘나만 이 생각을 하는 게 아니구나‘
보통 수십명이 욕을 해도
누구든 이 사람 편 한두명은 들기마련
오죽 개같은 에디튜드면 아무도 이 새끼 편을 안듦
결정적으로 이 새끼 성적표를 보니 역시나 버러지 새끼임
n수박는다고 될 일이 아님
보통 이게 오르비에서 과학이거든
피셜 다 확인하고 안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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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씨,,, 인서울 생각보다 개빡세네
헉 센세 의사셨나요ㄴㄴ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수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