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슨말을해도 공감해줄수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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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었음좋겠다
말그대로 아무말이나 막해도 다 공감해준다는게 아니라
의사소통의 본질적 한계 때문에
나의 일부분 모습만 알 수 있는 타인은 공감해주기 어려운
그런
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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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행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말 안해도 아는것들
그런사람이 있으면 너무좋겠다
구구절절 해명안해도 다 이해해주는
맞지맞지 ㅠㅠ 나도 그런 감정 자주 들어 ㅠㅠ
저그정도로여성스럽진않아요
공감은 안해주더라도 옆에만 서 있다면 그게 위로가 됨
그렇겠네요
완벽하게 이해하는건 불가능하지만
결국 사람마다 살아온 발자취가 다 다르기 때문에
최대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이해받을수있으면 참좋겠네요
관계 사이에 신뢰가 있으면 그 과정이 많이 줄어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