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고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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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고 올해부터 윗집애기가 너무뛰고 문,서랍장닫는소리가 너무커서 밤마다 깜짝놀라서 깹니다
여러번 올라가서 수험생있다고 조용히해달라 해서 최근엔 좀 나아졌습니다. 근데 이미 모든 감각이 예민해져서 위에서 조금만 소리나도 확 짜증나고 스트레스받아요...
원래 조용히 만화책읽다 자는데 귀마개끼고 영상 틀고 자봐도 소리가 들려서 정신병 걸릴거같네요
기숙이나 잘때만 근처 고시원이나 친척집에서 자는 것도 생각중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수재수생층간소음층간소음고시원기숙잇올시대시대인재두각대성강남대성강대반수스트레스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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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예민해진건 웬만하면 수험기간 내에 안 고쳐짐 그리고 애가 뛰는 소리는 부모가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앨 수는 없음.. 어쩔 수 없이 그게 애니까.. 현실적으로 본인이 그 환경을 피하는 게 효율적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