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비난담화 나온 날…정동영 “한미훈련 조정 건의할 생각”

2025-07-29 14:03:46  원문 2025-07-28 17:16  조회수 21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46918

onews-image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서울의 어떤 제안에도 흥미가 없다고 담화에서 밝힌 28일 이재명 대통령은 “평화적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다음 달로 예정된 한미연합훈련 일정 조정을 이 대통령에게 건의할 생각이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신임 국무위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정 장관에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문에 대한 의견을 물으면서 “평화적 분위기 안에서 남북한의 신뢰 회복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천후(115689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