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면’ 정치권 넘어 종교계 확산…李대통령 고심 [이런정치]

2025-07-29 12:33:06  원문 2025-07-29 09:51  조회수 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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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현진 대주교 “통합 상징” 탄원 동참 조계종 총무원장 등 종교계 연일 서한 신중한 대통령실…李대통령 고심 불가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연합]

[헤럴드경제=김진·안대용 기자] 여권에 이어 종교계와 시민사회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대통령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연일 흘러나오고 있다. 광복절을 보름 남짓 앞두고 확산하는 사면론에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도 깊어지는 모양새다.

정치권에 따르면 천주교 광주대교구장인 옥현진 대주교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 전 대표에 대한 특별사면을 요청하는 내용의 서한을 최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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