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수학엔제 구체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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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확통 84맞고 뭔가 기본기같은거 부족한것같아서 지인선 이런거 풀다가 수특수완기출로 돌리고 7모 100맞았는데 다시 자신감이 생겨서 설맞이 설레임 이런거 풀고있음. 근데 계속 무지성으로 문제만 풀고 아이디어나 코어회로가 안잡히는 느낌임 한마디로 단발성과 잡계산에 익숙해져서 평가원 22번식 사고력을 못발휘하는 느낌. 그래서 실모는 실모대로 풀되, 엔제는 설레임까지 풀고 또 뭘 풀면 좋을지 고민됨. 확통은 수분감 한번 돌릴거고 후에 풀 확통이랑 공통컨텐츠 없음요? 실전이랑 심화개념둘다 키울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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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문제가 아니라 문제 풀 때 최대한 그런 아이디어들을 꺼내보는 훈련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해설지에 딸려있는 기출부터 아이디어라면 계속해서 복습하고있는데 뭔가 계속 불안해서요. 실모를 안풀어서 그런걸까요 정확한 제 실력을 몰라서 불안한건지
음 그러면 강사분 수업을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확통 선택자니까 아무래도 본인이 아이디어에서 막히는 부분이 공통이겠죠? 그래도 잘하시는 분이니까 독학해도 잘했겠지만 강사분이 정리해주는 거 참고하는 것도 괜찮아보이네요
실모를 풀면 감이 확 오긴 해요. 실모 어려운 문제들 보면 어떤 발상을 놓쳤는지 확인이 되니까요. 근데 그것도 그냥 혼자서 해설지 읽는 것보단 누가 말로 해쥬는 것을 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앙ㅅ
김범준쌤 허들링이 실전이랑 심화개념 병행해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문제는 확통을 안한다는 것과 아직 나올 기미조차 안보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