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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안 자라있으면 나 울거야 잉잉
지들이 열심히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한가득임
약간 뭔느알ㅋㅋ 다들 열심히 하고 ㅈㄴ 잘하는것같은데 막상 까보면 생각보다 내가 너무 과장해서 생각햇다는걸 알게됨
너 과탐이니?
만약그렇다면...
후후후....
라기엔 나도 현역때 공부 벌로 인힘
지금도 안하고잇긴한데
그렇다면 뭐
사실 본인도 현역 안하고 이미 대학간 반수생이긴함
오히려 뭐 많이 하는 사람들이 더 못하는 경우가 많긴 함
많이 하는거처럼 보이지만 하나도 제대로 못함 그런 애들은
유리아가 놀았다는건
초딩때부터 너무 열심히했었기때메
남들보다 몇배는 앞서있으니 가능한거
전 개인적으로 그건 좀 노공감이긴게 아무리 천재여도 수능직전에 수험기간에 공부한게 크리티컬한거지 초딩중딩땐 뭐..그냥
그건 아닌듯
주변에 대학 잘간애들 보면
중딩때 이미 영어는 1등급에
고1때 이미 수능수학 1등급 나온 애들이라서요
제가 못사는 동네 사는데
유리아같은 시대다녔던 대치키즈들은 더 심할걸요
저도 그런 대치키즈에 이미 수능봐서 아는데 그래도 수능직전에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긴함
그렇군요
근데 님도 열심히 안살았다고는 하시는데
남들이 보기엔 열심히 산걸 수도 있음
아니면 머리가 좋거나
암튼 님이 훌륭하시고 주변의 스탠다드도 높다보니
보통의 사람들을 이해못하시는거인듯?
외모 뛰어난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 보면
노력하는데 연애를 왜 못해
하면서 이해 못하는것처럼
님이 뛰어나셔서 그렇게 보이는것뿐
다들 열심히는 함
솔직히 본인도 중딩때부터 영어 잘하고 이미 고딩꺼 선행 ㅈㄴ한 상태긴 했는데 그렇다고 막 폰도 안보고 공부한건 아님
저도 대치키즈고 현역 메이저의 나왔는데 (현역때 생각하면) 쉬면서 못합니다
유리아샘이 대단한게 맞음
의외로 오해가 많은데 수학(백분위 98까지) 선행 잘먹히는데 수능 영어 <- 90퍼 이상 재능이에요
노력이었으면 수능 영어를 비정상적으로 잘하는 상황에서 토플토익오픽 공부 안하고 잘봐야 함
왜 수능 영어가 90퍼 재능임? 수능영어 ㅈㄴ 쉬운데
유리아가 할땐 하고 놀땐 논거지
대다수 수험생들 공부 안 하는거랑은 완전 딴소리임
그리고 대부분은 열심히 안 함
장시간 공부에 집중하는거 누구나 할 수 있는거 아님
진짜로 열심히 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