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들 도와주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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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준비중인 고2이고, 뚜렷한 꿈이나 진로가 없어서 막연히 취업 잘되는 인서울 공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1년 공부해서 지금 난이도의 미적을 잘 풀지 확신이 없어 확통을 선택할지 고민중입니다. 교육과정의 마지막학년이라 배수의진을 쳐야하기도 하고 인서울공대는 대부분 미적가산이 없어서 안정적으로 확통을 하는게 대입으로 봤을 때는 맞는 것 같은데.. 미적분, 물리를 안하고 전기,기계,컴공같은 과를 가면 학점도 못따고 어영부영 졸업할까봐 무섭습니다.
어찌저찌 공대 졸업해도 학사로 취업은 바늘구멍이라하고, 문과로 취업은 더 힘들고...
학과에 대해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씁니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다 외대 시립대 국민대 숭실대 세종대 단국대 명지대 상명대 괄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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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실에서마크복돌깔고그랬단말임.. 인터넷에 돌아다니는거 아무거나 클릭에서 다운받고...
미적기하 안해도 열심히하면 땀
자자~
학점 잘 따고 싶다고 '수능으로' 물II 지II 할거?
그리고 나만 안하면 모를까 다 안하면 상관없음
& 기하하십쇼
고2면 미적 시작해도 충분하죠
인강 말고 현강 들으러 가는거 추천함
현강인 이유가 있나요..? 대치 두각 가는데 1시간정도 걸립니다.
왕복 2시간이라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봐요
현강을 듣게 되면 주변 분위기 때문에 수업에 더 집중하게 되는 것도 있고 숙제도 꼬박꼬박 하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게 가장 큰 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