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30분 이하로 컷은 어케하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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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짼데 도저히 극복이 안되네 ㅋㅋㅋ
예전처럼 문학이 쉬우면 그래도 30분까진 비벼지던데
요즘처럼 오답률 top15에 문학이 6~7개씩 들어있는 메타에선 진짜 빨라야 35분 늦으면 45분정도도 씀..
솔직히 시나 소설에서 어디서 힘줘 읽어야 할지
어디서 힘을 빼야할지 같은 기본적인 것도 모르겠고
맨날 3~4등급 진동하니까 공부하는 하는데
공부할 맛도 안 나고..
이런 건 어떤 식으로 헤쳐가야 하나요?
인강이라도 좋고 아님 방법론적인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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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초장견 쟤한테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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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200미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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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니까 자꾸 천장에머리박거나 그런경우많다.. 키큰사람배려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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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는 내용일치 때문에 소설 꼼꼼하게 읽는 게 습관돼서 좀 오래 걸렸었는데, 내용일치 선지들 먼저 읽고 작품 읽으니까 좀 속도가 나아졌어요
팡일이 ㄱㄱ
방법론이나 인강같은건 본인이 알아서 얻어야 하는거라 쩔수없다만.. 중간에 어디서 힘줘읽어야 할지, 힘빼읽어야 할지 모른다 하시는 부분 해결법은 걍 일단 모든 문장을 집중해서 읽는 방법이 최고긴 합니다. 그렇게 읽다보면 이런건 걍 늘상 나오는 표현이네 이러면서 간단한 것들이 지워짐
문학 쉬우면 17분으로 끊는데, 감정선을 잘 따라가는게 문학을 잘 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시는 힘을 오히려 빼고 읽으면 잘됨요
근데 45분이면 독서 ,선택을 35분에 끝내나요?? 개고트트트트트
독서 2개를 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