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투피치 · 1057617 · 4시간 전 · MS 2021

    모든 기준을 1년에 3회 60문항밖에 생산하지 않는 평가원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은 보다 훨씬 많은 문항을 생산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고 학습자에게 문항을 통해 개념을 알려주기 위한 목적도 띠고 있는 사설 콘텐츠와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상당한 무리가 있는 판단 기준이 아닌가 합니다. 결국 이러한 리뷰는 소위 ‘모두까기‘로 귀결될 수밖에 없고 리뷰 자체의 목적은 퇴색되지 않나 싶네요

  • 투타임즈 · 1136344 · 4시간 전 · MS 2022

    저도 일개 개인입니다만, 제가 지적한 편집 및 구성 상의 부분이 평가원만이 구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 싶습니다. 이 시리즈도 총 6회분밖에 발매되지 않으며, 애초에 소개글로 적힌 '평가원에서 출제되는 문항의 난이도, 퀄리티, 출제 경향성을 모두 100으로 둔다면, JIT 모의고사 시리즈에 수록된 문항들은 99~101에 해당한다'는 소개글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 않나요. 사설에 평가원 퀄리티를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타 과목 사설 컨텐츠의 스탠다드와 비교해서도 괴리가 있다는 것이죠. 예로, 저는 단원을 빼먹는 시중 지구과학 컨텐츠를 본 적이 없습니다.

  • 투투피치 · 1057617 · 3시간 전 · MS 2021

    이 콘텐츠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본 바가 없기 때문에 더이상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없긴 합니다만, 언제 게시글을 지우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사설 지리 콘텐츠를 ‘스캠‘이라고까지 매도하시면서 최근까지 게시해온 지리 콘텐츠들에 대한 여러 공격적인 말씀들에 대한 부분을 지적하고 싶었습니다. 분명 시중 콘텐츠 중 일부는 제가 보았을때도 퀄리티적인 측면에서 아쉬움이 있고 하신 말씀들 중에서도 공감가는 대목이 일부 있습니다만, 충분히 학습자 입장에서 얻어갈 것이 있고 사설로써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콘텐츠임에도 문제점의 일부를 더 부각시켜 오르비에서 영향력이 있는 분께서 그런 말씀을 게시하는 것은 일종의 콘텐츠와 콘텐츠 제작자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로도 볼수 있지 않나 합니다. 물론 콘텐츠에 대해 어떤 말씀을 올리시든 그것은 투타임즈님의 자유이지만요.

  • 투타임즈 · 1136344 · 3시간 전 · MS 2022

    컨텐츠에 대해 정확히 보신 바가 없다는 것과 활동 내역에 비해 제 글에 반응 주시는 것이 혹시 해당 컨텐츠 제작과 연관이 있으신 분인가 싶어 글은 내리겠습니다만, 제가 게시한 부분이 학습자가 과하지 않게 적절히 스스로 피드백하고, 컨텐츠 제작자가 더 개선된 문항을 개발하는 것에게 도움을 주지, 제작자의 명예를 훼손하고 학습자에게 해를 끼친다고 보지 않습니다. 나이저강이 콩고민주공화국을 지나고 아부자가 바다와 붙어있는지 내륙에 붙어있는지를 몰라 문제를 틀린 학습자가 이상한 강 이름을 외우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의 수도가 바다가 붙어있는지를 외우는데 시간을 투자한다면 그것이 해가 될 것이고, 시기를 몰라도 태양 고도각으로 끼워맞춰 허술한 합답형 선지를 소거해 문제를 푼 학생이 자신이 기후에 자신 있다고 착각하게 하는 것이 해가 되는 것이겠지요. 무료 급식소 김치의 맛을 평론한다면 정말 필요없는 일이겠으나 사설은 엄연히 돈을 받고 판매하는 것이기에 제 평가가 너무 세밀하더라도 충분히 돈을 지불한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와 생산자가 어떻게 개선해야할지에 대한 의견을 남긴다는 의의가 있습니다.

  • 투투피치 · 1057617 · 3시간 전 · MS 2021

    해당 콘텐츠와 관련이 없으니 글은 내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