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준 허들링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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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오는데 공지사항도 안 올라오고 하니 수험생으로서 불안한 건 알겠는데
강의가 님이 원하는 시기에 제때 시작 안 했다고 해서 님한테 벼슬이라도 주어진 것 마냥 질문게시판 달려가서 질문을 가장한 예의없는 재촉질은 적당히 좀 하셈
재촉한다고 안 올라올 강의가 더 빨리 올라오는 것도 아닐 뿐더러 범준T 연구실이 놀고먹느라 안 올리는 것도 아닌 거 뻔히 알면서 공개 게시판에서 영웅놀이 한답시고 사심 채우는 거 보고 있자니 한심해 죽것음
반박시 내말이 맞음 님이 반성하셈
내가 오지랖 부린다고 느껴지는 사람들은 대성 김범준T 질문게시판 가서 허들링 검색해보셈
정중히 질문하는 건 인정하는데 도를 넘은 질문도 많다
같은 수험생이라는 게 부끄러울 정도….
+ 님들 진정하세요…ㅠ 제가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게 말함
‘재촉’을 뭐라하는 게 아니라 아무런 실효성 없는 단순 ‘비꼬기’ 목적의 재촉을 비판한 거임
가뜩이나 qna랑 강의도 다 늦춰지고 있는 상황에 괜히 질문게시판에 글써서 일거리만 더 줘버리면
오히려 수강생인 우리만 피해 봄
이미 범준T측 잘못이 확실한 상황인데, 이걸 맞대응으로 우리도 그럼 똑같이 잘못할게 식으로 가면 그냥 개판되는 거
우리가 정당한 피해 보상을 요구할 수 있으려면 최대한 이성적으로 대응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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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나오는데 공지사항 하나 없이 밀리고 있는게 먼저 예의가 없는거지 ㅋㅋ 한두달 밀려도 욕 뒤지게 먹을판에 확통 없애고 커리도 없앴는데 강의력하나로 빨리는거지 원래면 평생 욕 먹을거 다먹어야 정상임 ㅋㅋ 참고로 난 친구랑 계정공유라 qna로 예의없이 말한적 없음.
얘 김범준 지능적 안티임?
지능적 안티노 ㅋㅋㅋㅋ
이건뭐지…
김범준 수강생 아니지만 김범준샘 며칠전에 과로로 쓰러지셨다고 오르비에 글 올라왔더만 그래서 일부로 밀리는게 아니라 인강 첫 런칭인데다가 현강도 컨트롤 해야해서 시간이 부족해서 밀리시는듯 근데 그런거면 무조건 욕할게 아니라 이해를 해야지
근데 공지사항도 안올리는거면 김범준 인강 수강생이 이해를 하긴 어렵지
그래도 과로로 쓰러지고 그러시는데 너그롭게 이해를 하긴 해야지
욕하는건 우선순위에 두번째로 미뤄두고
근데 강사 인강 런칭 첫해는 거르는게 맞지 강사가 인강 첫해면 인강으로 준비할게 많고 현장강의도 하니 현장강의 컨트롤 할것도 많고 해서 바쁘니까 인강이 워낙 밀리니까
근데 실전개념이랑 기출강의를 이제서야 완강하는건 에반데... 지금 7월인데 곧 8월인데
그걸 왜 김범준 수강생이 아닌 님이 판단함?
1. 허들링 3월 출시 예정이였음 -> 7월 말인데도 개강 안 함
2. 허들링은 스트레이지,N제 2개로 나눠서 나올 예정 -> 허들링 N제만 낸다함
3. 6월 말~7월 개강 예정이라함 -> 7월 29일인 현재까지도 안 나옴 그낭 8월 개강이라고 해도 무방함
4. 작년 서킷 유기 ㅇㅇ
출분히 재촉할망하다 보는데?
1. 저도 김범준 수강생임
2. 늦은 거 잘못 아니라 한 적 없음
3. 정당한 재촉에 대해 이야기한 거 아님. 도를 넘는 예의 없는 재촉을 비판한 것
글에서 말했듯 질문 게시판에서 강사 비꼬는 말투로 재촉 백날 해봤자 강의가 더 빨리 올라오진 않음
옯이나 디시 유튭 댓글 등 다른 데서 욕하는 건 강의를 구매하고 선택한 수강생으로서 충분히 자격 있다고 생각함
근데 질문 게시판에 당장 해결될 수 없는 수십 수백개의 재촉 질문들에 답하느라 정작 문제에 관련된 답변은 늦어진다는 거임
강의 늦게 올려서 잘못된 건 잘못된 거고, 그걸 보복한다거나 응징한다는 이유로 질문 게시판에서 그런 글을 작성하는 건 되게 유치한 짓임. 강사가 잘못한 게 명백하면, 똑같이 무례함으로 갚아줄 게 아니라 보이콧을 하든 정당한 보상을 요구하든 이성적으로 대응해야 함
다른 강사에 비해 커리큘럼이 많은 것도 어닌데 이정도로 밀리는거면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뭐지 이분은..? 지능적 안티네 ㅋㅋㅋ
1. 우리가 원하는 시간이 아니라 사과문으로 약속한 시간에 안올라옴.
2. 강사들 커리큘럼을 보고 돈을 지불한 소비자에겐 말할 권리가 있는데..?
-식당에서 음식이 맛없다고 후기 남기는거랑 똑같음(대성패스,단과,교재 안샀으면 권리 없지)
3. 과로로 쓰러지신걸 왜 소비자가 "이해"를 해야할까..?
본인이 부모님 생신에 7/29날 집에 오는 전문 셰프를 예약했는데 아무연락도 안오고 나중에서야 과로로 어쩌고 문자오고 환불은 안됩니다 하면 음~이해해야겠구만 할건지...(물론 이해하는 사람도 있겠지 본인 선택.)
뭐 물론 과도한 인신공격은 명예훼손으로 문제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당연한 권린데... 강의가 안올라와 재촉하는 당연한 권리를 무슨 적당히 하라니 ㅋㅋㅋㅋㅋ 이런게 소오신..? 웃고갑니다
1. 이해하라고 한 적 없음. 김범준T가 명백히 잘못한 일임
2. 당연한 권리 실현을 질문 게시판에서 하는 건 다른 수강생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동인 것 또한 확실함
제 입장을 요약하자면, 김범준T가 강의 안 올린 거 우리가 이해해야 하냐? 그건 분명히 아님. 범준T 딴에는 강의를 완성도 있게 내보내고 싶어서 재촬영하느라 늦어졌다고 하는데, 수험생들 입장에선 어쨌든 기한 내에 내주는 게 가장 완성도 있는 강의임. 따라서 무슨 이유로 늦어졌든 우리가 이해할 이유는 전혀 없음. 욕하는 거 매우 정당함. 근데 당장 질문 게시판에서 욕하고 비꼰다고 달라질 거 하나 없고 되려 수강생들에게 피해만 되는데 강사의 잘못에 대한 비판을 질문 게시판에서 하는 건 작성자 본인도, 강사도, 수강생도 아무런 이득이 없음. 진정 그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다면, 단순히 질문 게시판에서 무기한 재촉을 할 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함
벌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