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처리 서두르는 게 좋겠다' 李 대통령 주문했지만…노동계는 '후퇴안 못 받아'
2025-07-28 07:20:23 원문 2025-07-28 05:58 조회수 50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26782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법안 처리를 서두르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후퇴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노란봉투법을 대상으로 하는 갈등은 점차 고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이 언제 통과하느냐'고 계속 물어본다. 국민과 약속한 사안인 만큼 반대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되, 일정을 미루지는 말자고 여러 차례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노란봉투법의 본...
-
백악관 "파나마운하 통제할 군사옵션 마련" 지시(종합)
03/15 17:25 등록 | 원문 2025-03-14 14:29
0 0
주둔군 증강부터 무력환수까지 다양한 방안 검토 파나마 "운하는 국민 것"…주권침해...
-
"건대 앞 남녀 10여명 패싸움"…뒤엉켜 머리채 잡고 퍽퍽
03/15 17:05 등록 | 원문 2025-03-15 15:26
4 0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인근 번화가에서 패싸움이 벌어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
“어제도 치킨 먹었는데” 한입 물었더니 ‘노란색’ 고름이 툭…끔찍한 정체 [지구, 뭐래?]
03/15 15:29 등록 | 원문 2025-03-14 19:41
3 7
치킨 속에서 발견된 노란색 이물질.[틱톡 Morgan Godwin 채널 갈무리]...
-
증원 동결 이어 필수 의료 지원책까지… 걷어찬 의대생들
03/15 14:03 등록 | 원문 2025-03-15 12:59
14 3
수가 인상 등 필요하다더니… 이젠 “타도 대상” 서울 소재 대학병원 외과의 A...
-
‘뼈 빠지게 일해 의대 보냈더니 놀면서 돈 펑펑’ 속터지는 의대생 학부모 [세상&]
03/15 13:51 등록 | 원문 2025-03-15 07:46
16 31
“뼈 빠지게 고생해서 의대 보내놨더니 놀기만” 의대생 학부모들 학교 측...
-
전황 어떻길래…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푸틴 "항복하면"
03/15 13:42 등록 | 원문 2025-03-15 13:19
3 2
우크라, 작년 8월 러 쿠르스크 기습·일부 점령…이젠 "매우 어렵다" 트럼프...
-
美 “韓, 1월에 민감국가 올라” 공식 확인 …北·中·러 등과 같은 목록
03/15 10:39 등록 | 원문 2025-03-15 08:37
2 2
미국이 지난 1월 원자력, 인공지능(AI) 등의 협력을 제한할 수 있는 ‘민감국가...
-
"내 여자친구 왜 건드려"…교사가 중학생 2명 야산 끌고 가
03/15 09:49 등록 | 원문 2025-03-14 17:10
3 3
중학교 남자 교사가 다른 중학교 교사인 자신의 여자친구를 성희롱했다는 이유로 중학생...
-
03/14 23:43 등록 | 원문 2025-03-14 22:52
3 0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인도·태평양...
-
“한국인들 폭락할 주식만 골라 사, ‘오징어게임’하듯 투자” 美전문가의 한탄
03/14 17:46 등록 | 원문 2025-03-14 10:31
1 1
최근 미국 주식시장에서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쏠림, 특정 섹터 주식의...
-
“수업 복귀한 의대생, 동료 아니다”...공개비난한 건국대 학생들 논란
03/14 17:10 등록 | 원문 2025-03-14 15:10
31 23
본과 2·3학년 6명 복학하자 입장문 내고 공개적으로 비판 “향후 활동 함께 못...
-
[속보] 경찰, 탄핵선고일 '갑호비상' 발령한다…경찰력 100% 동원
03/14 14:29 등록 | 원문 2025-03-14 14:20
0 1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심판 선고일을 대비해 전국적으로 '갑호비상'을...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요?”…‘6일 황금연휴’ 기대감에 시끌
03/14 13:55 등록 | 원문 2025-03-14 10:25
0 1
5월 예정된 ‘황금연휴’를 앞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
尹 탄핵 찬성 58%·반대 37%…60대서 1%p차 접전[한국갤럽]
03/14 11:29 등록 | 원문 2025-03-14 10:55
1 0
헌재 신뢰 53%·불신 38%…진보는 신뢰, 보수는 불신 경향 뚜렷...

이거 되는거 보고 싶다 되면 기업들 진짜 다 나가냐?ㅋㅋㅋㅋ
노오란봉투법ㅋㅋ
이거 되면
삼성이 A기업한테 하청 줌-> A기업이 B기업한테 하청 줌 -> B기업 직원이 삼성 상대로 파업 가능
이렇다던데 되면 ㅈㄴ 웃길듯 ㅋㅋㅋ
이딴것도 되는데 전공의<<<<<이새끼들은 언제 파업 가능해지냐 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본인이 맡은바 책임과 책무는 다 하고, 그 노력에 비해 대가가 부족하다면 이야기할 수는 있음. 그리고 그게 정당한 쟁의의 과정이기도 하고...
그런데 책임을 다 하지도 않고 권리만 좇는 이들이나 자신이 처리한 일에 비해 과도하게 요구하는 벌레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음.
단순히 자동차 노조라는 하나의 예시만 봐도, 회사 자체의 미래전망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금 당장의 영업이익을 그정도로 본인들에게 분배하면서 노동시간을 줄이고 어쩌고...
이게 말이 됨??? 저 법은 지금과 같이 저열한 노동자들이 많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이를 뿐더러, 해외에서는 적합할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아님
노조든 무엇이든 그거야 본인들 문제니까 알아서 하세요
그런데 이석기 석방은 왜 주장했던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