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봉투법 처리 서두르는 게 좋겠다' 李 대통령 주문했지만…노동계는 '후퇴안 못 받아'
2025-07-28 07:20:23 원문 2025-07-28 05:58 조회수 47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26782
이재명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으로 불리는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 법안 처리를 서두르는 게 좋겠다는 의사를 참모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계는 후퇴안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노란봉투법을 대상으로 하는 갈등은 점차 고조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는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대통령이 '노란봉투법이 언제 통과하느냐'고 계속 물어본다. 국민과 약속한 사안인 만큼 반대 의견도 충분히 수렴하되, 일정을 미루지는 말자고 여러 차례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관계자는 다만 "(노란봉투법의 본...
-
휴대전화 화면 가득 '알몸 여성'…지하철서 당당히 음란물 본 20대男[영상]
03/30 14:47 등록 | 원문 2025-03-28 09:08
8 11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서울 지하철 안에서 20대 남성이 대놓고 음란물을...
-
[단독] "피해 없어도 30만원"…경북 산불 재난지원금 논란
03/30 14:28 등록 | 원문 2025-03-30 13:51
2 6
경상북도가 최근 산불 피해를 입은 5개 시·군 주민 전원에게 1인당 30만원의...
-
"몸 싱싱한 20대 후반에 애 낳아라" 남교사 발언 도마에
03/30 13:07 등록 | 원문 2025-03-30 10:44
9 22
[서울=뉴시스]노지원 인턴 기자 = 고등학교에서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여자의...
-
공군, 부사관 인력난에 '필기시험 40점 미만 탈락제' 폐지
03/30 13:04 등록 | 원문 2025-03-30 10:47
0 4
내일부터 부사관후보생 모집…접수기간 늘리는 등 전형제도 개선 (서울=연합뉴스)...
-
[르포] 일상 복귀, 마음 바쁘지만 아직…"잿더미만 봐도 눈물"
03/30 09:07 등록 | 원문 2025-03-30 09:01
0 0
"영감이 광부 일하며 모은 돈으로 지은 집, 한순간에 사라져" 출향인, 임시생활...
-
"천국에서 만나요"...의성 산불 끄다 숨진 헬기 기장 영원히 하늘로
03/30 08:49 등록 | 원문 2025-03-29 14:49
0 1
경북 의성군에서 역대 최악의 산불을 진화하다 헬기 추락으로 숨진 고 박현우(73)...
-
[속보] 미얀마강진 사망자 700명으로 급증…"1만명 이상 사망 확률 71%"
03/29 14:05 등록 | 원문 2025-03-29 14:04
2 1
미얀마를 강타한 규모 7.7 강진 다음날인 29일(이하 현지시간) 사망자 수가 약...
-
"화염에 갇히고 화상도 입고"… 산불진화대원들, 화마와 사투로 녹초
03/29 10:06 등록 | 원문 2025-03-28 17:08
0 0
경남 산청에서 시작된 산불이 인근 지역으로 번지며 산불진화대원들이 목숨 건 사투를...
-
24명 사망 ‘최악 피해’…“경북산불 실화자, 구속 불가피”
03/29 04:57 등록 | 원문 2025-03-28 17:53
0 1
경북 의성군 등 북동부 5개 시·군을 덮친 역대 최악의 산불을 낸 실화자가 경찰...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뇌물수수 혐의 관련
03/28 22:42 등록 | 원문 2025-03-28 22:32
7 7
[서울경제] 검찰이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소환 조사를...
-
[자막뉴스] "남중국해도 그렇게 하더니"…"한중 해경 대치"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수상한 물체
03/28 21:25 등록 | 원문 2025-03-18 17:29
5 4
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무단으로 철골 구조물을 설치해 우리 정부가 조사에...
-
[자막뉴스] 수상한 작업 후 한국 막았다...서해에 손 뻗친 중국
03/28 21:24 등록 | 원문 2025-03-27 07:30
5 0
높이 38m, 둘레 180m, 무게 1,400t 규모의 팔각통 형태 철골 뼈대...
-
[단독] "사랑해"…70대 헬기 기장은 추락 전날 아내에게 속삭였다
03/28 20:56 등록 | 원문 2025-03-28 15:36
5 7
“사고 전날 통화에서 남편이 ‘사랑한다’고 말해줬는데….” 28일 낮 12시쯤 경기...
-
열기에 바짝 말라버린 의성 마늘 모종… 시커먼 잿더미 된 영덕 송이-청송 사과
03/28 20:34 등록 | 원문 2025-03-28 03:04
1 2
“올해 욕심을 내 대출까지 받아 모종을 2배로 더 심었는데…. 하늘도 참...
-
"소방관들 밥은 먹여야지"…대피 않고 마을 지키는 주민들[르포]
03/28 19:04 등록 | 원문 2025-03-28 11:04
3 0
"몸 내던져서 소방관들이 고생하고 있잖소. 밥이라도 먹여야 한다는 생각에 가게 문을...
-
민주 초선들 “마은혁 임명 안 하면 韓대행·국무위원 연쇄 탄핵”
03/28 18:56 등록 | 원문 2025-03-28 17:17
5 8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은 28일 긴급 성명을 내고 “내일모레(30일)까지 마...

이거 되는거 보고 싶다 되면 기업들 진짜 다 나가냐?ㅋㅋㅋㅋ
노오란봉투법ㅋㅋ
이거 되면
삼성이 A기업한테 하청 줌-> A기업이 B기업한테 하청 줌 -> B기업 직원이 삼성 상대로 파업 가능
이렇다던데 되면 ㅈㄴ 웃길듯 ㅋㅋㅋ
이딴것도 되는데 전공의<<<<<이새끼들은 언제 파업 가능해지냐 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본인이 맡은바 책임과 책무는 다 하고, 그 노력에 비해 대가가 부족하다면 이야기할 수는 있음. 그리고 그게 정당한 쟁의의 과정이기도 하고...
그런데 책임을 다 하지도 않고 권리만 좇는 이들이나 자신이 처리한 일에 비해 과도하게 요구하는 벌레 근성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음.
단순히 자동차 노조라는 하나의 예시만 봐도, 회사 자체의 미래전망 자체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지금 당장의 영업이익을 그정도로 본인들에게 분배하면서 노동시간을 줄이고 어쩌고...
이게 말이 됨??? 저 법은 지금과 같이 저열한 노동자들이 많은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지나치게 이를 뿐더러, 해외에서는 적합할지(?) 몰라도 우리나라는 아님
노조든 무엇이든 그거야 본인들 문제니까 알아서 하세요
그런데 이석기 석방은 왜 주장했던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