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인식은 하고 있어도 언어로 규정하지 못한게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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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현실은 일대일대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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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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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면 좋은점 1
키빼몸 115 멸치인데 살면서 시비걸린적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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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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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소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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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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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눈 교정때메 할건데 겸사겸사 더 크게도 만들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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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하면 ㅈ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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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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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성형할래 4
코만 좀 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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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간다 6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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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그정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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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난 뒤 낮이나 오후에는 수많은 저렙 노프사의 기만질과 라인봐주세요도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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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해보고싶네 재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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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도 183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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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천외천이네 0
계속 존잘/존예들이 튀어나오는데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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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없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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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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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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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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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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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도일까 27학년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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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고 등치 큰 사람 많아서 무서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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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오르비언 왈 9
키가 크면 머리를 자주 부딪혀서 본인은 키가 작아지고 싶다 발언... 죽여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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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큰사람 앞에 서면 진짜 주눅듬 내려다보는게 눈에 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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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엔 테니스 수영 격투기 겨울엔 같이 스키 타러 다니고 싶다 흑흑
어렵다..
수많은 색깔들을 전부 언어로 규정하진 못하지
빨간색이라고 묶이는 색깔만해도 엄청 다양하니
컬러코드라는게 있다만 연속적인 스펙트럼의 색을 전부 묘사하긴 어렵고
그보다 확실한건 감정이겠지
수많은 복잡하고 오묘한 감정들이 전부 언어로 표현되지는 않으니
맞는 말인듯
되게 철학적인 주제네 이거
추상적 관념을 표현하려는 시도가 문학을 포괄한 모든 예술과 철학의 시작일지도..
근원적 공포
사실 언어로 규정된 것조차도 잘 인식을 못하고 있죠,, 미국이라는 단어가 미국의 모든 영토, 국민, 역사를 종합하고 있지 못하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