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한 하루 앞둔 31일 협상…'조선업 중심' 새 카드 추진

2025-07-27 23:32:55  원문 2025-07-27 20:08  조회수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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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관세 협상, 운명의 한 주가 시작됐습니다. 미국이 정한 상호관세 부과 시한이 닷새 남은 상황에서 우리 정부는 새로운 협상 카드를 추진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이른바 '패키지 딜'의 구성을 조선업 중심으로 바꾸는 내용입니다. 오는 31일 한미 재무장관들의 막판 협상에 관심이 쏠립니다.

오늘(27일) 첫 소식 강민우 기자입니다.

한미 경제 수장들의 이른바 '2+2 통상 협의'가 돌연 취소되면서, 출국이 미뤄졌던 구윤철 경제부총리가 이번 주 미국으로 향합니다.

오는 31일 베선트 미 재무장관과 협상할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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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JJONAKLOVE♡♡♡(968227)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

  • JJONAKLOVE♡♡♡ · 968227 · 18시간 전 · MS 2020

    ㅈㄴ 무서우면 7ㅐ추 ㅋㅋㅋ

  • 늙은노베 · 1385724 · 5시간 전 · MS 2025 (수정됨)

    저게 행정경험 (대외를 말함) 없는 대통령의 단점인데 첫 외교에서 삑사리 나기가 쉽다는것임
    처음부터 빅딜을 하는 거니까

    그래서 대통령 목표로하는 정치인이라면 스탯 쌓아서 청와대 스텝으로 꼭 들어가봐야함
    외교의 기본부터 익힐 필요가 있음
    우리나라와는 완전 다른 세계니까
    또 외교의 어휘나 화법도 따로 있고, 테이블 매너부터 기타 ...

    (.... 대충 바지 안쪽 긁는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