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능아가 정시파이터 선언하게된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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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까지 놀았다보니 1학년때 거의 매일 코피 날 정도로 인생에서 가장 열심히 공부했는데, 시험 2주전부터 갑자기 숨이 잘 안쉬어짐. 이거때매 병원 5개정도 가봤는데 아무도 이유를 몰랐음. 그래서 결국 시험 전날 산소호흡기 끼고 공부하고 첫 중간고사 멸망(4.3). 믿었던 수학, 통과마저 4,3 떠서 이 이후 의욕이 없어져서 사실상 정시로 돌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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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모르겟어 쪽지로 좀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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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금은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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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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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멋진척하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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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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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수학밖에 안풀어봤는데 사관은 처음으로 푸는거라 쉬운건지 어려운건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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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궁금함 왜싫은지 다 이러지말고 여기서제가잘못한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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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0
고3 현역 문과입니다.. 모고를 치면 국어가 백분위 95-98사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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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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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제외 무난무난 15는 f(x) = (x-1)(x-b)^2+1 인 거 같아서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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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를 그렇게 정의한다’에서 생각들이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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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혁이가그립구나..
인생 억까 심하네요..에피를ㅣㄱㅋ
달며
정시 잘보면 그만이야~
헉 저도 1학년때 아파서 내신 4점대나오고 자퇴해서 강제정시중인데 머지
에피인데 저?능
정시로 돌렸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