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는 뭔 말만하면 민감하게 반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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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까 글 올린것도
걍 수험생 사이에서 의대 선호도가 유난히 높은데
문과 만점자들이 의외로 의대를 많이 안가는것 같길래 그냥 물어본건데
댓글봐서 이제 대충 답은 나왔는데
걍 그런거 선호하는 사람들이 문과에 많지 않다,
생각보다 문과에서 의대 가는게 힘들다
정도로 말하면되지
뭔 뜬금없이 의대vs문과로 싸우고
그건 오르비에 항상 있던 떡밥이니 그렇다치고
무슨 내가 문과 무시하고 의대가 짱이라고 한거처럼 말함ㅋㅋㅋ
어이없네
추가
뻘소리긴 하지만 만약에 내가 이과 만점생이라고 하더라도
난 서울대 경영 가고 싶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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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근데 의대갈꺼면 처음부터 문과를 안오지 않았을까요? 의대도 피보고 그러니까 진짜 적성 많이탈텐데 ㄷㄷ
그니까요 제가 문과생달 생각을 잘 몰라서 물어보긴 했는데
생각 외로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도 많아서요
근데 그 질문의 대답을 스스로 알고계신거같아요 아까 이과는 특별히 하고싶은거없으면 의대간다고하셨는데 반대로 말하면 의대갈생각없어서 문과간사람들이 문과 스카이서성한에 가는거겠죠 나머지 문과들은 수학이 싫어서 갔을 확률이 높구요 그들이 모두 의대를갈수있다는 게 아니라 그러한 사람들이 저런 대학에 문과로 가는듯요 마치 이과 상위권이 모두 의대를꿈꾸지만 최상위권만이 갈수있는것처럼요
넹 그거까지는 아까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그냥 문과 만점나오면 그래도 의댄데 욕삼나지 않을까?
해서 올린 글이였어요
문과생들의 의대 선호도는 딱 이만큼인가 봐요
새로운 아레나 오픈
뭐 아까글은 그렇게까지 서로 싸울 글이였나 싶음
공감하는게 저도 의사 매우 좋은 직업이라고 생각하지만 거저 시켜줘도 저랑은 안 맞아서 못 할 것 같습니다.
이런 사람이 있고 저런 사람이 있는구나 하는 정도로 하면 되는 것을....
아무래도 수험생 사이트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아까 글에 대한 답변으로서 이게 우문현답인데
아까 글애 ㅂㄷㅂㄷ한 사람들의 전투 포인트를 못잡겠어요
오르비니까..?
원래 댓글들이 많아지다보면 원글의 의도도 잘못해석되고 덧붙여지고그러잖아요 포털신문기사댓글에도 제가 남긴댓글에 수십개달려서 하나하나보니 제가한얘기랑 전혀다른거로 지들끼리싸우고 제가 그얘기언급했다식으로 몰고가드라구요ㅇㅇ
그런듯... 댓글들 보고서 뜬금없이 저한테 따지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