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문학 공부하면서 하나 좋은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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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는 기출문제나 수능특강 수록 작품을 분석하려고 달려드는것임에도, 감상하려는 태도가 아니었음에도 시를 읽다보니 시 자체의 매력을 알게됨
이번 수특 달포도잎사귀가 ㄹㅈ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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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감래……..진인사대천명…내가제일좋아하는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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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잔잔하게 매일 보이는 애들만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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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르비지울까 3
점점 재미가없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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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즈, acdc, 그린데이, 메탈리카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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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1명 5천덕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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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5
비슷한거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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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멋진척하냐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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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궁금함 왜싫은지 다 이러지말고 여기서제가잘못한거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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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고민 0
고3 현역 문과입니다.. 모고를 치면 국어가 백분위 95-98사이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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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래 그건 사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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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는 사실상 고정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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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동안 네시간밖에 못잤음 사랑니뽑으니까 잠이 막 우수수 쏟아지는 거임 그래서 지금...
저는 황진이 [동짓달 기나긴 밤을] 이 완전
저런 표현을 떠올릴수 있는게 신기함 진짜
ㄹㅇ 달포도잎사귀는 뭔가 상상하게됨
전 개인적으로 전라도가시내랑 파밭가에서 좋아함
경사 좋지 않아요? 막 눈물 날려 해여 ㅜㅜ
오 좋은시 알았다 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