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킬러문항 감사원 기사보고 느낌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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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4830?sid=100
오승걸 평가원장은 조용한 임기채운 퇴임을 원할거고
작년 수능에서 나름 선택과목유불리나 킬러이슈 없이 비교적 조용히 지나간편이고
이번 6월을 그렇게 특이하게 냈다는게(물영어,쉬운공통 불미적)
이제 납득이되네요
아마 영어는 1등급 10프로가까이 (8~10)
수학은 6평스타일에서 킬러번호 바꾸기 장난으로
22번 킬러를 13,14,15중 하나로 보내서 13,14,15중 2개정도 어렵게
미적 30번 난이도 좀 낮추고 28번 킬러
요렇게 해서
확통 92 미적 88 기하 89 요런 느낌으로 맞추려고 할 것같습니다
실제로 킬러문항 내지말라고 이슈터졌을때 9월 모의고사 출제방향이 이런식이었거든요
특히 2509는 선택과목별 1컷차이가 거의 없는 모습입니다
아마 2409~2509비슷한 경향에
2509에서 객관식 한두문항정도를 변별력문항으로 출제하고
주관식 킬러를 삭제할듯요
기사를 보면 정답률 5%어쩌구 하는 부분이 나오고
실제로 평가원이 그렇게 반응했었으니...
국영수는 적당히 하고 사,과탐에 올인하는게 이번 입시의 승부처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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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은왜 어려웠을까요ㅠ
공식까지 설명하긴 너무 얘기가 길어지고 선택과목 표점차 줄이려는 의도가 큽니다
미적표본이 너무 잘해서 공통을 어렵게내고 미적을 적당히내면 미적 만점자가 많아지고 미적 만점 표점이 높아지거든요 근데 실력차를 보면 미적이 10~12점정도 만점 표점 높은게 오히려 타당한거긴한데... 공통을 쉽게 미적을 어렵게내면 확통도 공통평균이 올라가고 미적표본들은 공통을 잘봐도 미적이 어려워서 틀리고 공통풀시간없고 이러다보면 억지로 점수가 비슷해집니다
상식적으로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한 건 맞는데, 이건 그냥 미적 죽이기가 너무 심함...
사회로 비유하면 연봉 1억한테 너 고소득자지? 그럼 세금으로 7천만원 떼어갈게? 이정도라 그냥 이건 할 말이.... ㅠㅠㅠㅠㅠ
네 딱 그 느낌입니다 지금 정권기조랑도 딱 맞아요 기계적 평등요 ㅋㅋㅋ
당연히 사회적 약자 배려 이해하는데, 이걸 동급으로 끌어내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아니 과목이 다른데, 이걸 인위적으로 그것도 과도하게 평형상태를 유지시키려는 것 자체가 괘씸함
공감합니다 곧 선택과목제도가 사라지는만큼 더더욱 표점차 줄이는거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이러고 언매 미적 1컷 84 뜨고 경질 당하는 것 까지가 평가원장의 완성임
컷보단 문제 오류 나야 짤림
22때도 생2 오류난게 결정타엿음
이 이후로 생2 그 유형이 좀 정상화되긴했다더라구요
저때 생2 그 문제 전원 정답처리된거 때문에 원서시즌에 상당히 시끌시끌햇엇죠
그땐 설의 갈라하는 애들이 생2 많이 햇어서
하긴 역대로 봐도 오류가 뜨면 확실히 크리티컬 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원이 진짜로 조치한거라서 설마싶긴합니다 평가원장 날아가는걸 봐왔을거라...
웃긴게 ㅋㅋㅋ 이게 24때 벌어진일이긴하네요
탐구 올인해야한다는건 재작년부터 그랬음. 결국 대학은 국수 점수로 가야하는 것
미적과탐 하는 애들은 맞아도 조용하니까 타겟을 얘네들로 잡아버림
확통사탐선택자가 늘어나면서 이제 미적 과탐이 소수네요...
그들은 원래도 소수였는데 이젠 위구르족이 되어버림..
이게 맞음ㅋㅋ
영어 1등급 8~10퍼는 에반데
5~6퍼가 적당
저도 그렇게 생각하긴합니다 평가원이 의도한건 10프로정도였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