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킬러문항 감사원 기사보고 느낌옴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4012889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394830?sid=100
오승걸 평가원장은 조용한 임기채운 퇴임을 원할거고
작년 수능에서 나름 선택과목유불리나 킬러이슈 없이 비교적 조용히 지나간편이고
이번 6월을 그렇게 특이하게 냈다는게(물영어,쉬운공통 불미적)
이제 납득이되네요
아마 영어는 1등급 10프로가까이 (8~10)
수학은 6평스타일에서 킬러번호 바꾸기 장난으로
22번 킬러를 13,14,15중 하나로 보내서 13,14,15중 2개정도 어렵게
미적 30번 난이도 좀 낮추고 28번 킬러
요렇게 해서
확통 92 미적 88 기하 89 요런 느낌으로 맞추려고 할 것같습니다
실제로 킬러문항 내지말라고 이슈터졌을때 9월 모의고사 출제방향이 이런식이었거든요
특히 2509는 선택과목별 1컷차이가 거의 없는 모습입니다
아마 2409~2509비슷한 경향에
2509에서 객관식 한두문항정도를 변별력문항으로 출제하고
주관식 킬러를 삭제할듯요
기사를 보면 정답률 5%어쩌구 하는 부분이 나오고
실제로 평가원이 그렇게 반응했었으니...
국영수는 적당히 하고 사,과탐에 올인하는게 이번 입시의 승부처일듯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부탁드립니다ㅜ 6모 88점 작수 81이 풀면 좋을만한..
-
노래 개좋음 ㄹㅇ
-
이건 정기적으로 올릴 건 아니고 한번 시험삼아 만들어본 거
-
농경시대의 꿈같은 소리입니다 부모가 되면 뻔뻔해집니다 부모 마음 영원히 모르는 것도...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현 집권세력의 평균 관념
-
나중에 금테달면 10
물구나무서고 감사인사박고 올릴게요 언젠간 금테도 되겠지
-
생1 생2 7
3등급 받기 뭐가 더 쉬움?
-
15프로쓰는데 넘어가보구싶네
-
오랜만에 히게단 5
노래듣는중 헤헤 집가자마자 수학 세특 ㅈㄴ 깔끔하게 찢어주고 브릿지 풀고 자야지
-
시즌3 유기할까
-
입문 제이팝은 없으심? 12
전 고3때 요루시카로 입문함
-
계신가요 나만 또 힙스터지
-
입대함 이왜진?
-
지금 세 군데나 돌았는데 하나도 못찾음..
-
힘내자 10
이깟 수능에 무너지냐! 난 강하다
-
수능만 아니라면 그럼 망한 시험지에서 배울 점이 훨씬 많거든 (국어 사설 ㅈ같은 거 제외)
-
실력 늘었다고 봐도 됨? 원래 수학 개못했음... 쉬4도 못풀었었음
-
안녕하세요? 21학년도 한양대 상경 합격, 25학년도 연세대 상경 합격자입니다....
-
입문애니 23
빡세네 ㅋㅋ 처음볼때 이걸 어케봤지
-
거기 가는 오르비언들은 다 선남선녀일 게 분명함
-
오르비언들 나빴다
-
잘한거임? 올해거 빈칸 1틀 삽입1틀 순서1틀
-
문제 난이도는 그렇게 아쉽지는 않음 11, 12, 13수준의 문제들은 물론이고...
-
아까전에 치킨먹고 또 배고파서 짜파게티사로 나가는중
-
캬
-
요즘 생1 4
요즘 생1 개념문제랑 추론형 1~2문제 맞추면 몇등급 정도 나오나요?
-
???: 걍 시그마 x.1 + x.2 + x.3 + x.4 =4 아님??
-
입결기준으로 한 3등까지만
-
나방금약간울컥함 18
재종 학원비도 내는데 따로 인강 교재 사는 거 너무 양심에 찔려서 부모님한테 말 못...
-
아니면 걍 내년에 들어가나
-
반수생이라…
-
고통스러운.. 관계,, 사람은.. 혼자서살아갈수는없는걸가...
-
그댈 기다리다가 나 혼자 술에 취한 밤
-
잘돼도 욕하고 안돼도 욕함...
-
5회 제작 근황 2
공통과 미적분 4점 문항을 9번 문항 빼고 전부 완성하였습니다. 이번 5회 시험지는...
-
지방(광역시,수도권 포함안됨) 에 살면 다 거기서 거기다 vs 아니다 지방에도...
-
기분이 너무좋아 가슴속에서 뭔가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정들이 올라와
-
들이 허탈해 하지않음? 욕이란 욕은 다쳐먹고 꾸역 꾸예 수업들었는데 미복귀자...
-
ㅇ
-
그냥 둘이서만 오순도순 살아야지
-
인생애니 세개 적고가요 36
전 토라도라 청춘돼지시리즈 여기에 곧 향기로운 꽃 늠름 그거 낄 듯 ++ 내청코까지도 ㅇㅇ
-
몇주전까지만 해도 멘탈 나가고 정신이 피폐해졌는데 그냥 버티다보니까 돌아오는거...
-
저 질문 몇개만..
-
시험지 유출 쫌 더 폭로 나야 정신차리나
-
안 시끄려우려나
-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 줘
-
21번 맞추고 20번 틀리는 레전드 상황 9번이랑 19번에서 순간 막혀서...
-
많이 못한건가요
-
사탐런 어케 설득시킴? 11
일단 내가 첫째고 남동생이 부산사는 08년생 문제는 엄마랑 나랑 교육관이 많이...
-
가요이뉴짤 0
미적은왜 어려웠을까요ㅠ
공식까지 설명하긴 너무 얘기가 길어지고 선택과목 표점차 줄이려는 의도가 큽니다
미적표본이 너무 잘해서 공통을 어렵게내고 미적을 적당히내면 미적 만점자가 많아지고 미적 만점 표점이 높아지거든요 근데 실력차를 보면 미적이 10~12점정도 만점 표점 높은게 오히려 타당한거긴한데... 공통을 쉽게 미적을 어렵게내면 확통도 공통평균이 올라가고 미적표본들은 공통을 잘봐도 미적이 어려워서 틀리고 공통풀시간없고 이러다보면 억지로 점수가 비슷해집니다
상식적으로 어느정도 조율이 필요한 건 맞는데, 이건 그냥 미적 죽이기가 너무 심함...
사회로 비유하면 연봉 1억한테 너 고소득자지? 그럼 세금으로 7천만원 떼어갈게? 이정도라 그냥 이건 할 말이.... ㅠㅠㅠㅠㅠ
네 딱 그 느낌입니다 지금 정권기조랑도 딱 맞아요 기계적 평등요 ㅋㅋㅋ
당연히 사회적 약자 배려 이해하는데, 이걸 동급으로 끌어내리면 안되는거잖아요... 아니 과목이 다른데, 이걸 인위적으로 그것도 과도하게 평형상태를 유지시키려는 것 자체가 괘씸함
공감합니다 곧 선택과목제도가 사라지는만큼 더더욱 표점차 줄이는거에 집착하는거같아요
이러고 언매 미적 1컷 84 뜨고 경질 당하는 것 까지가 평가원장의 완성임
컷보단 문제 오류 나야 짤림
22때도 생2 오류난게 결정타엿음
이 이후로 생2 그 유형이 좀 정상화되긴했다더라구요
저때 생2 그 문제 전원 정답처리된거 때문에 원서시즌에 상당히 시끌시끌햇엇죠
그땐 설의 갈라하는 애들이 생2 많이 햇어서
하긴 역대로 봐도 오류가 뜨면 확실히 크리티컬 해지는 것 같네요
감사원이 진짜로 조치한거라서 설마싶긴합니다 평가원장 날아가는걸 봐왔을거라...
웃긴게 ㅋㅋㅋ 이게 24때 벌어진일이긴하네요
탐구 올인해야한다는건 재작년부터 그랬음. 결국 대학은 국수 점수로 가야하는 것
미적과탐 하는 애들은 맞아도 조용하니까 타겟을 얘네들로 잡아버림
확통사탐선택자가 늘어나면서 이제 미적 과탐이 소수네요...
그들은 원래도 소수였는데 이젠 위구르족이 되어버림..
이게 맞음ㅋㅋ
영어 1등급 8~10퍼는 에반데
5~6퍼가 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