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4 수능 본 사람은 틀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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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nn년 전에 본 사람은 뭐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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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프
근데 일요일에도 일하세요? 누가 물어봐서
누가 물어봐요? ㅋㅋㅋㅋ
(조용히) 출장 나왔는데 사실상 여행이라카더라

ㄹㅈㄷㄱㅁ외국여행 가는 왕자님 하고 싶었다고!!!
6차 교육과정 마지막 04 수능 출신이셨군요
그해 언어에 미궁의 문 복수정답이랑 양자역학(딩댕댕딩) 나왔던 거 같은데
아닙니다...........
저 분이 쓴 글들을 보면 국어가 쉽고 수학이 어려웠던 해에 대학에 갔다는 말이 나오는데요.
그나마 5차 교육과정의 마지막 시험인 1998수능, 6차 교육과정의 1999수능이 국어보다 상대적으로 수학이 살짝 어려웠던 수능이에요.
2000수능 언어 불, 2001수능 자연계 수리탐구영역1의 한문제 빼고 전체 영역이 물, 2002, 2003, 2004 모두 언어 불.
그런데 오르비가 2001 물수능 피해자 모임으로 2000년 12월에 시작한 것인데 초창기 오르비를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뭔가 이상한 점이 많습니다.
아 선생님 혹시 제가 쪽지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인사드릴것이 있어서....
예. 쪽지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사실 이 어려움 쉬움이라는 단어가
저는 주관을 꽤 타는 것 같아요
예를들면 물국어 불수학에서
국못수잘은 느끼는게 영 딴판이지 않을까요?
애초에 그나마 물언어에 해당하는 5차, 6차 교육과정 시험이 98, 99 학년도 두개 뿐인데 그러면 늙은노베님께서는 저 두회차의 시험중에 하나를 응시하셨을 것 같습니다.
나머지 5차 시험은 그냥 모든 영역이 불이었고 6차 시험은 2001은 전체가 물이었고 2000, 2002, 2003은 언어만 불, 2004는 언어와 과학이 불이었거든요.
몇 학년도에 수능 응시 하셨다고 그냥 밝히시면 되고 좋은 대학 나오셨으면 오르비 운영자에게 졸업증명서 보내서 뱃지 다시면 아무 논란이 발생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이민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