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오히려 기뻤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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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불만족스럽던 내 성적을 탓할 거리가 생겼다는거
어쩌면 내 머리가 아주 나쁜 게 아니었을 수도 있다 그저 산만함에 가려졌을수도있다
내 노력이 무의미하지않았단거
2학년때 초기부터 약 먹었고
1학년때 2중반이다가 2-1돼서 덕분에(?) 2점초 진입
사실 약 덕분은 아닌거같은게 내가 진짜 열심히해서 잘 모르겟읍
근데 아직 소량만먹어서그런지 실수는 여전히많이함
마지막 페이지 4문제나 마킹을안해서 20점날리는 미친실수를했음 심지어 가채점했을 때 그 네 문제 다 맞았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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