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안산단원고 학생이 연고대 경영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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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단원고에서 연고대 경영은 하늘의 별따기죠. 인서울만 해도 전교권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번에 단원고에서 연대 경영도 가고 고대경영도 가고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뭐 특별전형이니 부정한 방법으로 입학한건 아닙니다. 그러나 이렇게 특별전형으로 그 상위학교 상위과에 가는 것이 바람직 한것인가? 과연 이 사회에서 단원고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배려를 베푼 것인가는 생각해 볼일 입니다.
그 학생들이 대학에 들어가서 영강을 듣고 팀플을 하고 하는데 적응은 제대로 할지? 학교 커리큘럼을 제대로 못 따라가서 고통과 스트레스로 대학생활을 하게 한다면 그것도 참 못할 일입니다. 다행히 그만한 실력의 학생이 들어간다면 환영할 일이지만, 그렇지 않고 단 몇학생의 사회적 배려나 시혜 차원에서 그런 특별전형을 만들었다면 다시 생각해 볼일. 실제로 연고대 경영학과에선 영어 강의가 그렇게 많다고 하는데 과연 제대로 적응이 가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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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쩌라는건지 다끝난 떡밥으로 뭘 또 얘기하자고
낙오^^
아마 자퇴할거같네요 숭실대 644도 못견뎌서..자퇴했는데..
그걸 견딜정도로 독하다면...뭘해도 성공하겠죠
숭실대 664는 예비10번으로 애초에 합격하지 못했습니다.
합격했는걸로 알아요
그전년도인지 언제인지 모르는데 831 합격 644예비 10받고 합격
534 예비 1번
이랬던걸로알아요
님 이거 50년전에 금강이 봉인해둔 떡밥이에요 가영이 찾아오삼
연고대 학교당국이 너무 보여주기 식이었죠
학생은 자신의 입장에서 효익을 극대화할 선택을 했을 뿐이고요
근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전교1등이 국민대를 갔다네요
정치적 배려는 오히려 당사자에게 배려가 아닌, 고통을 안겨줄 수 있으니 앞으로 좀더 신중해야 할 듯. 백령도 포격 배려도 마찬가지고
남 걱정 하기 전에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들어가서 도태되는거도 자기 책임이죠. 그 학생들이 알아서 할 테니 괜히 오르비 같은 입시 사이트에 이런 글 올리지 마세요. 헬게이트 열릴거 뻔히 알면서 분쟁거리 가져오네..
전교1등도 적응못할수도있는거고 어거지로 붙어도 적응잘할수도 있는거고 ㅋㅋ 제도자체는 마음에안들지만 가서 적응할지안할지는 본인들이 알아서 잘 할듯
아 또 올리네 짜증나게 머 어쩌라는거야 알아서들 하겠지
가서 하는건 그들 몫이죠
우리가 여기서 백날 짓거려봐야 변하는게 있나요?
경영 학과 적응 못할 이유 하등 없는데 ㅋㅋㅋ 회계 재무같은 수업 피해다니면됨 ㅋㅋ
어떻게든 졸업하믄끝
아니...ㅋㅋㅋ 괘니 부러워서 이런글 쓰는듯 아니 어차피 우리랑 상관없는 전형이고 걔가 따라가든 못 따라가든 그것도 우리랑 전혀 상관없는듯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