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친구가 잘사는 여자한테 장가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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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께서 사회적으로 위치 높으신 분이라 이런저런 정보로 주식해서 4억정도 벌고 장인어른께서 사주신 x4 타고 다니는 거 보니까 인생은 성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것을 또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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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답은 와꾸 리세마라구나
저도 그친구 두번정도 같이 술마시고 했는데 잘생긴건 또 아니긴 해요 그냥 인생이 잘 풀린 케이스 같습니다 대학도 지사립급 공대 나왔는데 취업도 좋은 곳에 하고
제 주변에 공부 좀 했던 친구들 저 포함해서 인생 다 꼬인 거 보면...
왜 인생이 꼬이나요??
그러게요 왜 꼬였지
주변에 공부 좀 했던 사람들은 공대졸?
의대도 있고 그러네요
ㅠㅠ
존잘인건가?
당연함 인생은 운칠기삼임
예쁘고 잘생기고 공부잘해도 팔자좋은 사람 못 이김
ㅈㄴ달려서 힘드네요
사차함수를 타고 다니다니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