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경계선 지능장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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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기생집)
준킬러 킬러(점프)도 아닌 그냥 4점에서
틀린 문항은 5번을 풀어도 계속 틀리는데..
복습기간이 너무 긴거같아서 (1달)
다음날 풀면 기억으로 맞추는거같고 1,2주 후에 다시 풀면 또틀려서 정신이 너무 힘들어서 엔티켓으로 튀었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를 못해서 이런건가요..?
6모는 14,15,21,22(다음날 14,15,21풀어서 맞춤)
7덮은 72(3등급)입니다
+ 그리고 XXOXO ㅇㅈㄹ하는건 또 뭘까요..
제 자신이 싫어집니다
제발 저를 도와주세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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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진짜 4점 채점칸이 XXXXX인 문제가 많아서 기출 유기하고 엔티켓으로 튀었어요
방법이 잘못된거같아서 어피셜 기출분석법 참고도 하고 문제에 사용된 아이디어랑 왜틀렸는지 피드백도 다 적었는데 무쓸모인거같아요
그 5번 이상 틀린 문제들은 풀이 이해 먼저 시도해보신 다음 잠깐 무시하고 다른 문제 풀다가 1~2주 뒤에 다시 와서 한번 보세여
그럼 뭔가 다시 보이는 게 있음
감사합니다ㅠㅠ
문제풀 때 내가 쓰려고 하는 원리가 뭔지를 떠올리고 풀어보셈. 문제 읽자마자 바로 푸는 게 아니라 한 20초 정도 연필을 잠깐 놓고 문제 읽은 다음, 풀이의 방향성을 잡는 그런식으로.
어피셜님 영상보고 조건, 내가 구해야할것, 풀이방향 미리 생각하기 배웠는데 초딩때부터 펜부터 들이박는 악습이 굳어져서 그 생각을 했다가 안했다가 하니까 그런걸까요..
미리 생각하고 풀기 제대로 실천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제가 어려워지면 어려워질수록 발문에서 고려해야 할 게 많아서 풀이 시작 전 생각하기도 그런데, 저는 킬러 문제 같은 거 풀 때 딱 봐도 중요한 발문들을 한글로 무슨 뜻인지 간략히 적으면서 풀기도 해요.
직관적으로 와닿냐/안 닿냐의 차이라
지금 제 상황에서 입문엔제 (싱커,엔티켓,4규) 하는건 괜찮을까요? 기출 틀린 문제는 계속 가져가긴 할건데, 계속 기출 같은 문제만 푸니까 남들은 실모,엔제푸는데 저는 똑같은 문젤 계속 틀리고 그걸 또 계속하고있으니 마음이 조급해져서 일단 엔티켓 시작했습니다
괜찮다고 봐요. 엔티켓 안 풀어보긴 했는데, 듣기로는 기출변형의 뉘앙스가 진한 문제집이라고 해서 엔티켓이랑 기출 병행하면 좋을 것 같아요. 대신에 병행할 때 오늘 엔티켓/내일 기출 이런 것보다는
-> 엔티켓 조금 풀고, 기출 문제로 돌아가서 방금 푼 엔티켓과 같은, 혹은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찾은 다음 딱 봐도 비슷한 소재로 이루어진 듯한 문제를 푸는 그런 형식이 좋아보입니다.
특히나 소재가 비슷할 때 해당 조건을 이해하고 공부한 것들이 저절로 머릿속에 스며드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소재들이 문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알아가면서 수학적인 논리력을 기르는 게 기출 문제공부의 메인이라고 보거든요.
일단 쎈 답지 전부 암기하셈
교과서로 개념도 완벽히 암기하고
아이디어 실전개념책에 기본개념도 있어서 아이디어 자주 보려고 하는데 쎈 암기는 진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