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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설득 못하고 한번 싸우셔야할듯...
맞짱까야 정신차림 ㅋㅋ 저도 중학교때 울면서 지랄지랄해서 한달에 한번으로 바꿈
저번에 싸웠는데 자기는 딸보다 교회가 더 중요하다고 교회 안 갈 거면 인연 끊자고 했어여 끊고 싶엇는데 맞을까봐 말을 못했네여ㅠ
그건 진짜 심하신듯.. ㄹㅇ
집나갈거 아니면 꾹참고 다니는게 맞을듯요
끽해봐야 몇시간정돈데
종교는 설득 못하는데
집나갈거 아니면 교회 가라
김성은 들으면됨 ㅋㅋㅋ
스플랑크니조마이 하고 뒤에 성경 글귀 적혀있는거 보여주셈
님 천재임?ㅋㅋㅋㅋㅋㅋㅋ
헉
교회 안가면 니 교회 안가서 수능 조진거라고 평생 울궈먹을거임
딱봐도 수능 조질각이 이미 쎄게 서있으니 교회라도 가서 욕이라도 덜쳐먹어라
지혜는 요요인가
수능 100일 남았다고 조급해서 교회 안가겠다고 지랄하는거보면 이미 수능 조진 각이 딱 나왔음.
원래 수능 100일전부터는 루틴을 지키는 방식으로 가야하고 생활패턴에 변경을 주면 안됨
그냥 수능은 어차피 조졌고 너는 수능 조지면 교회탓을 할거고 엄마는 교회 안간탓을 할테니 혼돈 그 자체일거임
일단 그리고 부모님의 종교를 개독교로 비하하는것부터가 부모님에 대한 존중이 없어보이세요
수능을 아무리 잘보시더라도 닉네임을 벗어나기는 힘들어보이네요
혹시 기독교실까여 뭐 제 표현때문에 기분 나쁘셧을 수도 잇지만 어렷을 때부터 교회 관련해서 트러블이 많았어서여 전 교회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어여
우선 말을 심하게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기독교 비하 때문이라기보다는 부모님의 중요한 가치를 폄하하는게 제 정서에 맞지 않아 말이 세게 나간것 같아요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제가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서로 타협하고 부모님께 맞춰드리려는 자세가 필요할것 같아요. 저도 한때 교회가기 싫어서 부모님과 싸운적이 있었는데 서로 양보하다보니 지금은 부모님과 마찰없이 잘 지내고있습니다
애초에 안갈거였으면 진작부터 안갔어야지
100일남기고 안간다는건 대체 뭔 심보여
수능 100일전부터는 이미 마무리 정리 들어가있어야지
안 다니겠다고 여러 번 말햇어여 전 교회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거든여 도저히 설득이 안 되어서 수능을 핑계대서 다시 말해본 거예여
그럼 나가 살아
부모말 안들을거면
넹

저도 크게 싸웠는데저같은 경우는 신고하고 (다른 문제도 겹쳤어서)
쉼터 들어갔다가 나올정도로 극단적으로 나왔는데
이 방법을 쓰라고 말하기도 뭐하고 이거 참 난감하네요...
한 번으론 안 끝날거 같고 여러차례 크게 싸우고 저항하셔야할 거 같아요
그런가여ㅠ 한 번 싸울 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네여 성인 되면 집 나갈 거긴 한데 엄마랑 연을 끊을 수 있을지가 걱정돼여
아니면 성인전까지는 싸우면서 저항하면서 타협점을 찾는거 어떨까요?? 그러니까 처음부터 온화(?)하게 ‘저 교회를 이러이러한 사정으로 한달에 두 번으로 줄이고 싶습니다.’ 라고 말하는거보다, 싸우는 과정에서 ‘그러면 한 달에 격주로 두 번만 갈테니, 대신 그 이상을 바라지는 마세요.’ 라고 분명하게 선을 정하다 막판에는 ‘저도 이제 엄연한 성인이니 종교를 제가 주도할 수 있는 권리를 주세요.’ 라고 선 긋는게 좋아보여요 ㅠㅠ 아예 연을 끊는게 어렵다면 물리적 정서적으로 거리를 두면 종교부분은 좀 해결 되더라고요
제 주변도 종교 갈등하는 집 많이 봐왔는데 언젠간 풀리더라고요,,! (불교-기독교 대립) (기독교 강요) 등등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셔서 수능 원하는 결과 얻으시고 행복한 내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ㅠㅠ 행복한 밤 되세요~!!
저는 오전 오후 청년모임 다 나갔었는데
100일 들어가면 오전예배만 드리기로 했어요
부모님이 독실한 신자시면 아예 안나가겠다고 하는건 선전포고나 다름없을것 같아요
적절한 타협점을 찾는게 서로에게 좋지 않을까요?
일요일 하루 잠깐 가는걸 안간다고 수능점수가 오르지는 않을거에요
무신론자 선언
그냥 누구하나 쓰러질때까지 싸워야함 ㅇㅇ 싫으면 교회가셈
신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