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들 ㅈㅂ 들어와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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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때 수시 때문에 국어 공부를 하나도 못해서 85 나왔다가 7모 때 기출 보고 공부 좀 해서 91받았어요… 이걸 국어가 좀 늘었다고 봐도 될까요 ㅠㅠ?? 그리고 지금 수특 독서 문학 2-3지문씩 보고 하루에 마닳 1회씩 풀고 있는데 이정도로 ㄱㅊ을까요?? 마닳 끝나면 2권으로 넘어가는 게 좋을지 실모가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ㅠㅠ 만약 실모 풀면 어떤거 부터 풀어야하나요?? 참고로 인강 학원 하나도 안듣고 있어요!! 국어 시간도 늘릴 생각 있으니 제발 도와주세여 ㅠㅠ
경찰 서프 확통런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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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거같아요
실모 아직까지는 1-2 주에 한개씩 9평대비용으로 푸는게 좋아보여요
실모를 그럼 마닳 끝나고 들어가면 되나요?? 마닳 2권을 볼지말지 고민하고 있어서요… 그리고 혹시 어떤 실모가 제일 ㄱㅊ나오 ㅠㅠ??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아요
시간, 돈 여유 있으시면 다 사는게 좋긴하죠
이감이 제일 ㄱㅊ을가요??
이감이 제일 많이 팔리기도 하고 조금 어려운거 빼면 무난한거같아요 ㄱㄱ
감사합니다 !!!!
진짜 너무 많이 들은 말이라 지겨울수도 있겠지만 기출을 푼다는 그 사실에 안정감 느끼지 마세요 제발. 기출만큼 퀄리티 좋은 지문을 무지성으로 다 풀고나서 나중에서야 국어 공부법 깨닫고 애매한 기억력 가진 상태로 분석하다보면 그것만큼 찝찝한게 없음
천천히 씹고 뜯으십쇼
기출을 혹시 몇개년치나 보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5모 7모 같은 것도 보는게 좋을지가 궁금해요 ㅠㅠ
일단 무조건 5-7개년 평가원 기출들만, 문학은 좀 친다하면 독서 지문들만 정독 하십쇼
진짜루 뭣도 모를때 슬쩍 봐서 답 다 기억나는 지문 제대로 분석하려 할때만큼 비통한게 없음ㅜㅜ
헉 역시 기출이 제일 중요하군요.. 감사합니다!!
국어는 실모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너무 조급하게 실모에 연연하진 마세요.
실모 하나도 안풀고 하나 틀렸어요.
이 말이 맞아요
국어 실모는 잘나오면 기분 좋아서 자만하고 못나오면 망했구나 싶어서 좌절함…지문 퀄리티 별로인거도 많고
아 하나틀린거 작수에요
그냥 잘하시는거 아닌가요,,,ㅠㅠ
7모 87점인데 훈수둬도 되나요?
당연하죠 ㄱㄱ
기출 중요하다 중요하다 하는데 전 솔직히 일정 수준 이상부턴 절대적인 텍스트의 양을 늘리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 회독 하면서 지문 내, 혹은 지문-문제의 유기성이나 당위성, 로직 등을 충분히 파악했다면 그때부턴 다양한 텍스트들을 접하면서 본인의 피지컬을 늘리고 메커니즘을 점검하고 강화하는게 중요하지, 백날 기출회독해봤자 기억에 의존하는 순간부턴 회독의 의미가 상당히 퇴색됩니다.
글고 사설 실모, 주간지는 평가원스럽지 않다. 너무 더럽다. 맛이 없다 하는데 그것도 대충 3점 짜리 보니까 계산해야할 거 같고 보기만 해도 그냥 머리가 지끈거리니까, 지극히 주관적인 잣대로 문제를 판단하는 거 아닌지 싶네요. 킬러 배제도 사라졌고 단순히 눈알 굴리기를 낼 지 비문학에서 다시 힘을 줄 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과하고 지나친 준비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셔요… 저도 기출 다 끝내면 사실 뭐 풀지 조금 막막해져서요 ㅠㅠ 혹시 기출은 몇개년치 봐야하고 실모는 어떤거 추천하시는지 물어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