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픽 [1360134]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7-26 20: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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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민주당의 장기집권을 위해 문재인이 보낸 스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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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검사시절 행적 성향

검사시절 행적 성향을 보면 박근혜 최순실 수사를 지휘해서 승진한 케이스다. 검사시절 행적만 보면 누가봐도 좌파다.



2. 문재인이 임명한 검찰총장 출신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고르고 골라 임명한 인물이다.



3. 페미 신지예 입당, 당대표 이준석 출당 조치

국힘의 후보가 되고서 권력을 얻자마자 페미 인사 신지예를 델고 왔다. 이는 당시 반페미 정서가 주류였던 국민여론에 전면 배치되는 선택이었다. 당시 여론이 좋았던 당대표 이준석을 쫓아낸 선택 또한 국힘의 지지율 하락에 큰 영향을 주었다. 왜 굳이 보수 스탠스와도 부자연스럽고 지지율에도 부정적인 페미를 고집한걸까.



4. 문재인의 반명정서와 일치되는 윤석열의 입장

문재인은 반명이다. 윤석열도 반명이다. 이는 문재인이 차기 대통령 주자로 이재명이 아니라 윤석열을 선택한 것이 아닐까 싶은 대목이다. 또한 추후 서술하겠지만, 비상계엄이라는 분명한 자살골을 이때부터 장기적인 보수궤멸을 위해 기획한 것이 아닐까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5.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하려던 의대증원 강행

대선 승리후 대통령이 되고 상대적으로 엘리트 보수 성향 의사집단을 적으로 내몬 선택 또한 의심의 여지를 많이 남긴다. 그가 진정성있는 반문 우파였다면 문정권의 적이었던 의사집단을 싫어할 이유도 명분도 없었다. 또한 문정권의 의대증원 정책을 이어갈 이유도 없었다.



6. 이재명 최대위기 시점에 시의적절하게 들어간 자살골

다들 알겠지만 비상계엄이라는 자살골은 누가봐도 이재명의 정치생명 최대 위기순간에 이뤄졌다. 이는 문재인 입장에서 반명 정서로 탄생한 윤정부 출범 이후 문재인과 이재명이 적절한 합의가 이뤄져 이재명의 나락이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하여 급작스럽게 문재인의 지시에 의해 이뤄진 자살골이 아닐까 싶다.



7. 윤석열이 키운 한동훈의 절묘한 스탠스

한동훈은 비상계엄이라는 이슈가 터지기 전까지 반윤이 아니라 윤정부의 황태자로 불렸던 인물이다. 이런 인물이 계엄이 터지자 기다렸다는듯이 반윤 스탠스를 취한다는게 매우 부자연스럽다고 본다. 이는 역시 배후자가 문재인이며, 한동훈 역시 문재인이 조종하거나 이용당한 인물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게 되는 배경이다.





라고 뇌피셜 끄적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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